날 보시더니 웃음도 많아지고 얼굴도 밝아졌대몇 년 전까지만 해도 우울증 때문에 히키처럼 다녔는데직장 다니고 나서부터 나도 모르게 바뀌었나 봄...미용실 언니가 엄마처럼 막 웃으시더라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