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다리 건넌지 2달 다 되어가는데
처음엔 생각보다 괜찮네? 눈물이 안 나네 싶었단말야?
그런데 3일 전부터 아기 사진 보면 욱하고 눈물 나고 그러네....
내가 32살이고 16살때부터 키웠으니 내 인생의 반 이상을 같이 살아서 그런가... 많이 허전하다..
이제 촉각도 후각도 아기가 기억을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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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다리 건넌지 2달 다 되어가는데 처음엔 생각보다 괜찮네? 눈물이 안 나네 싶었단말야? 그런데 3일 전부터 아기 사진 보면 욱하고 눈물 나고 그러네.... 내가 32살이고 16살때부터 키웠으니 내 인생의 반 이상을 같이 살아서 그런가... 많이 허전하다.. 이제 촉각도 후각도 아기가 기억을 못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