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장기연애 9년 하고 6월에 전애인 경시생이고 나도 기다리기지치고 걔도 나한테 미안하다고 헤어짐
그리고 6개월동안 연락안했고 난 그동안 간간히 힘들었어서 연말에 연락해야겠다고 11월부터 다짐 하고잇엇어
그리고 저번주에 걔 최합 했다는거 알게되서 축하겸 어제 연락했는데 걘 공부에 매진하면서 다정리함
이상황에서 내가 생각이드는게
1. 그동안 상대방도 연락안왔고 나한테 맘없구나를 짐작은 하고있었는데, 직접적으로 마음정리했다 이런얘기를 들어서 내가 이렇게까지 힘든건지. 난 아직 그시간속에 살고잇어서..
2. 아님 그냥 6월달에 기다린다고 했으면 안헤어지고 걘 경찰붙고 예전처럼 만날수있었을텐데 이 아쉬움 때문인지
3. 아님 경찰붙고말고를 떠나서 내가 아직 못잊고 그시간속에 살고있어서 그런건지.. 내심리가 궁금함
원래도 간간히 힘들엇는데 어제를 기점으로 진짜 정신병 올거같애 ㅋㅋ 지난날 후회해봣자 달라지는거 없다는거 잘아는데도 원인을 찾아서 없애버리고싶나..

인스티즈앱
(기괴주의) 네이버 톡톡 응대 논란 충격결말..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