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감기 걸릴땐 관심도 안주고 기침소리에 짜증내더니
엄마 본인 감기 걸리니까 겁나 오바쌈바 떨면서 요란하게 기침함...리얼 뭔 뮤지컬 연기 하는거마냥 함;;;
약 좀 먹어라 대령을 해도 안먹고 병원 가라해도 안감
돈아깝다고 ㅁ ㅊㅋㅋㅋㅋ뭐.....뭔
나 제일 어이없는 말이 저거임
의료보험 되는 한국에서 몇푼 아깝다고 병원 안가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야...??? 왤케 자길
가난하고 자기희생하는 어머니 컨셉을 자꾸 잡을라하는지 모르겠네... 애정결핍인지 뭔지.. 걱정 엄청 받고싶어하고
그러는게 안달나있는게 보임
아빠도 엄마 저거는거 짜증나서 자꺼 나한테 전화해서
니가 어맘 볃원 보내라 약 맥여라 ㅈ123ㄹ ㅈ1234ㄹ...
지가 하면 될 것을..
애초에 지가 아내한테 잘하면 엄마도 저럴일 없고
나도 피곤해질일 없는데
아빠도 나를 무슨 나 대신 즈그 엄마 챙겨줄 대리효도자식이나
지 대신 아내 챙겨줄 대리애처가 정도 생각하는것 같아서 너무 기분 나쁨...정작 지는 1도 하는것도 럾으면서
하....개 ㅅ트레스 받는다 나도 감기걸려서
머리 아파가 누워있는 처지인데 뭔..
양쪽에서 기침연기 오바쌈바해대고 ,병원보내라 약먹여라 쥬랄쌈바해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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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실물 이런 느낌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