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엄빠은 나의 건강과 행복만 바랄뿐..
일 힘들면 때려치우라 그러고
월급도 저축 30만원만 하고 하고 싶은거 다 쓰라하구
대학교 졸업하자마자 중고차 사주셔서 어디든 놀러가라 하구
중고등학교때는 버스 타면 피곤하다고 차로 태워다주고..
이번에 자취방 이사하는데 엄빠 다 따라다니면서 하나하나 봐주고 집주인한테ㅜ화재경보 가스누출센서 더 달아도 되냐고 물어보고 ㅠㅠㅋㅋㅋㅋ
젤 감동받은던 회사 상사가 괴롭혀서 스트레스 받아 죽을뻔했는데 아빠가 참지말고 선넘으면 그냥 얼굴 죽도록 패라면서 ㅠㅠㅠ 집 다팔아서라도 변호사 다 붙여준다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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