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가 개이뻐서 자꾸 쳐다보게돼ㅠ

진짜 몸매도 개좋고 얼굴도 ㄹㅇ 이쁨 인플루언서 일지도모를정도로 ㅇㅇ 나 눈 높은데 이정도면 걍 여신 맞는듯 레즈될거같아 ㅜㅜ

[익인1]

고백으로 혼내주자

[글쓴이]

네?

[익인2]

ㄹㅇ나는 안친한데 옆부서 직원분 너무 예쁘싱분 있어서 마주칠때마다 맨날 흘긋 쳐다봄 .......... 계속보고싶어... 왜 예쁜사람들이 시도때도없이 예쁘다는말 듣는지 알거같음 예쁘다는 말을 해주고싶어.....ㄴ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ㅇㅈㅋㅋㅋㅋㅋㅋ

[익인3]

동료가 몇살인데?

[글쓴이]

20대 후반

[익인4]

울엄마 친구분이 진짜 이쁘시거든 가끔 만날때 너무 예뻐서 기분이 좋아짐

[글쓴이]

인정 이쁜사람 보면 기분좋음...

[익인5]

나 비서 였는데 전임자가 너~무 예뻐서 눈길이 계속 갔음ㅋㅋㅋㅋㅋ공감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ㄹㅇ 계속 보게 된다니까ㅠ

[익인5]

ㅋㅋㅋㅋ진지한 회의 시간에도 살짝 살짝 보게 되는데
살면서 처음 경험한 거라 신기했음ㅋㅋㅋ

[익인6]

그정도로 예쁘면 뭐 질투 이런것도 아니고 걍 계속 보고 싶음ㅋㅋㅋㅋㅋㅋ반한 것 같이

[익인7]

나도 예쁜 사람 보면 너무 예뻐서 계속 보게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8]

나도 내 사수가 너무 예뻐서 볼때마다 놀램
저 얼굴이 어떻게 자연미인이지.. 눈호강

[익인9]

ㄹㅇ 그냥 눈길이 가

[익인10]

예쁜 동료있으면 대다수가 다들 흐뭇하게 웃으면서 봄. 미모가 복지

[익인11]

무슨 마음인지 알아ㅋㅋㅋ 나도 고딩 때 진짜 복숭아 같이 이쁜 친구 있었는데 별로 안 친했는데도 흘깃 계속 쳐다봤음ㅋㅋㅋㅋㅋ

[익인12]

귀엽닼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길거리에 예쁜 분 지나가시면 시선이 절로 감 ㅠ

[익인13]

ㅋㅋㅋ나도 예전에 지하철에서 진짜ㅋㅋ 사슴같이
생긴 여자분 봤는데 반해서 계속 쳐다봄..
피부도 까무잡잡해서 더 사슴같앗어ㅇㅇ ㄹㅇ
몇년이 지낫는데도 계속 생각낰ㅋㅋ 조녜보면 자꾸 쳐다보는데ㅜ 상대방은 기분나쁠거같아서 몰래몰래 바야함ㅋㅋㅋㅋㅋ

[익인14]

맞아ㅋㅋㅋㅋㅋㅋ나도 예쁜걸로 유명한 연옌이나 유튜버 닮은 사람 몇몇 보기도 하고 찐 예쁜 연옌도 봤었는데 넘 예쁘면 자꾸 힐끔힐끔 보게되는데 불편할까봐 몰래 몰래 보게 돼ㅋㅋㅋㅋㅋㅋ

[익인15]

와 그런 사람은 무슨 일해...? 보통 그 정도 미모면 외모 쓰는 업종으로 가지 않나 페이도 쎄고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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