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구 살고 다른 지역은 어떤지 모름
대구 지역 사는 사람이라면 알텐데 중앙로 반월당 지하상가나 어디든 혼자 다니면 사이비 전도하려고 다양하게 접근하는 사람 많음(자기들이 가게 여는데 소비자조사, 노래 작곡하는데 멜로디 한번 들어달라, 대놓고 예수 믿는다눈 사람도 있고, 무료 미술 심리 검사 등)
오늘도 볼 일보고 나오면서 중앙로가는 길 10분 동안 3팀이나 달라붙었음
나도 처음에는 멋도 모르고 해주다가 느낌 쎄하고 직접 겪으면서 느끼건데 (실제로 인문학 강의라면서 데려가놓고 우리는 고서를 연구해야 한다며 성경 공부해야한다는 식으로 강의하고 강의신청서 강제로 배부해서 신청서 안 작성하면 강압적인 분위기 조성해서 강제로 작성시켰음) 대화 극초반에 나이, 직업 이 두 개 먼저 묻는 사람은 사이비 전도하는 사람이니까 생까고 인사도 안 하고 그냥 가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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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실물 이런 느낌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