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같은여자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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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전부 나한테 잘맞춰줬고 적극적이고 칭찬도 많이해주고 티키타카 잘되고 예쁘시고 취향도 잘맞아 근데  저 세가지가 자꾸 걸려서 읷들에게 물어보려고ㅠㅠ 

저정도는 넘어갈만한건지… 외모가 너무 내스타일이고 취미가 너무 비슷해서 흐린눈하고싶은데 신경쓰이네

쎄한부분만 말해보자면..

1. 박봉아니에요??(내직업)

2. 

나 : 제 꿈을 말해보자면 저는 이사가고나서 나중에 구축아파트 매매해서 리모델링해가지구 이쁘게 꾸며서 아늑하고 행복하게 살구싶어요 ! 

아직 3억이라 많이 부족하지만 더 모아야죠

여자 : 리모델링까지 하려면 5천정도 더 잡아야할텐뎅

앗 근데 저는 구축싫어하고 신축살고싶은데 구축 녹물나와요..

구축은 사는거아님!! 신축가는게 훨씬 나아요 

그리고 부족한돈은 양가 도움받고 대출받으면 신축 가능할거 같은데요!?

3. 데이트 비용 8대2 정도였는데 밥얻어먹을때 고맙다는말 못들어본거같아..

그래도 디저트값은 내주고 태워줘서 고생많았고 고맙다고 말해준건 긍정적이였어

[익인1]

아니 결혼 전제면 조건 세세하게 보는건 맞는데 면전에서 저따위로 말하는건 별개의 문제 아닌가 ㅋㅋㅋ

[익인2]

딱 봐도 지능 낮은 사람인데 도망쳐..
그 나이먹고 인성 터진것도 지능 문제야

[익인3]

박봉이라고 할 거면 지가 좀 내지 ㅋㅋ 양가 도움 지가 더 받아온다고 하면 ㅇㅈ한다

[익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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