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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540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잘생긴 남자 보면 흔들리고 실제로 잘생긴 남자가 들이대도 흔들리고
그래서 바람 피고싶은데
바람 피고싶다가도 애인이랑 얘기하다보면 그 생각이 사라짐.. 그냥 이젠 애인 없으면 내 안에 큰 부분이 통채로 떨어져나가는 기분이라 이게 뭔즈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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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뭐긴 어중간한 쓰레기지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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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대부분 그럴듯
내 주변 너처럼 흔들려하는 애들 대부분 애인이랑 대화하면 다시 정신 돌아옴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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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걍 남미새인데 남자만날 능력 안되는 남미새강태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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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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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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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바람피고 싶다고 애인한테 말해봐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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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너 바람 못 펴 걍 지금 남친이랑 잘지낼생각해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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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사실 남자도 그럼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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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존예 보면 가끔 흔들림 그치만 의리랑 정으로 맘 고쳐 먹음 ㅇㅇ 티도 안 냄 물론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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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이건가…. 아니 이거보다 복잡한 감정임…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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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모르겠음 오래 만나다 보면 이런 감정은 한 번씩 드는 것 같음
다른 사람에 대한 호기심 ㅇㅇ
근데 여친이랑 쌓아온 그게 커서 결국 다시 ㅋㅋ
뭐 갈아타는 사람도 많긴 하겠지만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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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어어어어 맞아 다른 사람에 대한 호기심? 흔들림? 이었다가 쌓아온게 커서 다시 정신 차리는거 정확해
이젠 가족같아서 헤어지고싶어도 못헤어질 정도로 가까워져서 돌아감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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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뭐긴 뭐야 사람 마음이 그런거지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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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사람들 다 그래 ㅋㅋ 걍 안하고 사는거지 할 줄 몰라서 그러는줄 아니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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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펴 여기 애들도 말은 이래도 다 핌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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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오래 만났어?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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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년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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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오래 연애하다 나도 가끔 존잘이 들이대면 흔들리더라...
그런 생각 들자마자 5초정도? 만에 내가 무슨 생각을;;하고 정신차리긴 해.
연애를 너무 적게해도 그게 문제인듯 만날놈 다 만나보고 현남친이 최고다라는 생각이 명확하면 들이대도 그런 생각이 안 드는데 연애 횟수도 적고, 정말 잘생긴 남잘 만나본적도 적으니 자꾸 궁금하고 잠시라도 흔들리고 호기심이나 저사람이랑 사겼다면 어케됐을까 생각하게 되는 것 같음 ㅜ
난 그래서 날 못 믿겠어서 그냥 이성이랑 엮일 일을 안 만듦. 남친 있다고 일부러 더 티내고 다니고, 그래도 다가오면 애초에 임자있는데 건드는 놈이니까 정 떨어지고..
그냥 결혼 전까지 최대한 이성이랑 엮일 일을 안 만들려고 ㅜㅜ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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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가끔 흔들리는데 순간의 도파민 짜릿한거 잘 알지 근데 그렇다고 지금 남친을 배신하고 갈아타기엔 귀찮은.. 댓글 쓰다보니 난 쓰레기야 남친이 불쌍하거나 미안해서라기보다 바람피면 그후에 내가 받을 온갖 귀차니즘과 후폭풍을 받을 생각에? 정신 잡는듯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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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귀찮다기보단 또 이민큼 잘 맞으려고 보내야하는 시간들이 지치는거지 뭐.
만난다더라도 오래갈지도 의문이고, 그렇기엔 현남친과 헤어질만큼 리스크를 짊어지기도 싫고 현실적이고 이성적인거지.
나도 잠깐 그런 생각 많이 했었어서 이해해 그래도 정말 바람필것도 아니고, 그런 내 자신의 감정을 빠르게 캐치하고 알아챘기 때문에 우려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 하는 대처방안?도 빠르게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
닌 어느정도 이해해 ㅜ 너무 어릴때부터 오래 만나다보니 사로 너무 편하고 데이트도 줄고 익숙해지니까 괜히 환상같이 존잘들 다가오면 그런 생각 들더라고, 나도 아직 안죽었네 ㅎㅎ 하면서? ㅋㅋ쿠ㅜㅜ
쓰니도 우려하는 일 일어나지 않게 뭔가 이번 기회로 방안을 만들어두는게 좋을 것 같아. 난 일단 날 못 믿겠어서 이성친구나 사람 모두 적당한 선이 있고, 사적연락이나 번따 등등은 디 남친있다고부터 다짜고짜 티내는편...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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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 생각이 정확히 내 생각과 일치함.. 너도 나름 깊게 고민했던 흔적이 느껴진다.. 그럼 너는 남친을 익숙함, 정으로 사귀는 것 같아? 난 5년이면 짧지 않은 시간인데 이젠 설렘 사랑보다는 의리 정 익숙함으로 사귀는 것 같아서
남친보다는 가족?같은 느낌으로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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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우린 10년차야. 나도 거의 비슷하게 그 시기때부터 그런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
그때쯤 사회생활 마니 하면서 이성들 관심도 많았던 것 같기도 하고 말야.
아무튼 다른 이상이 들이대면 잠깐 그런 생각을 한 내 자신이 미워지더라; 남친을 맘속으로 배신한 느낌이라 나자신이 블쾌했어; 남친은 암것도 모르고 해맑은데 말야 ㅋㅋㅋ쿠ㅜ
그래도 그 안정감과 친숙함이 주변에서 다들 부러워하고, 나 또한 너무 좋았거든? 연인이랑 신뢰문제나 다른것들로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으니까
근데 이게 지속되다보니 연애초처럼 설렐순 없다는걸 알면서도 뭔가 이게 맞나? 얘랑 결혼하면 앞으로 어떨까? 최선일까? 내 인생의 앞으로를 쭉 얘랑 보낼까?한 생각까지도 들더라고..나도 참 생각 많이 했던 것 같다
그래서 남친이랑 보냈던 시간들을 쭉 나열해보고, 같이 대화해보고 자주 데이트하면서 시간 많이 보내다보면 본문에 쓰니가 쓴 것처럼 또 그런 생각이 금방 가시더라 결국 얘만한 사람 없지로.
우린 정과 익숙함으로 살고있고, 앞으로도 쭉 당연히 서로가 곁에 있을거란걸 알고 있고, 다른 이성이 와도 그 전 연애처럼 몸에 좋지도 않고, 불량식품같은 연애일거라 생각하고 반대로 신포도일거야!하고 넘기니 생각이 많이 줄었어 ㅋㅋㅋㅋ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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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에게
너 진짜 많이 노력했구나… 나도 딱 지금 사회초년생이고 인기가 그동안 없진 않았거든. 그래서 어릴때부터 꾸준히 대시는 받았는데 그땐 남친밖에 몰라서 남친 외엔 아무것도 안보이다가 요즘들어 다른 남자한테 흔들렸거든
그러다 5년 내내 한결같이 안정적이고 다정하고 나밖에 모르는 남친이랑 연락하고 만나면 아 내가 미쳤지 하면서 그 감정이 사라지고..이게 반복 되니까 내가 안흔들리려는 노력 없이 저런 상황에 놓이길 방치한건가 생각들기도 함.. 너 말대로 노력해보고 그래도 같은 감정이 들면 남친을 위해서라도 헤어져야겠다..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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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그러다가 한 날 '실수'라면서 저지름. 그냥 헤어져. 그 사람이랑 결혼까지 할 거 아니면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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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친은 계속 결혼 얘기 하는데 본문같은 감정으로 결혼하면 안될 거 같아서 회피하는중..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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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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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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