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좋은 거 사줘도 처음엔 좋다가 금방 싫증 내는 거 같음
물건에만 유독 이러는데 사람 사이는 좋아
돈도 개고생해서 벌면 그 소중함을 안다는데
나는 아닌 듯...
힘들었으니까 좀 써도 되겠지란 심리가 있어서 그런가 더 씀;;
미치겠다 ㅋㅋㅋㅋ 걍 답 없더라..
그래서 비싼 거에 욕심 생기면 일단 찜해놓고 질릴 때까지 보다가 포기하면 미련 없더라구
그 후엔 싼 거 사고 만족함.
다행히 명품에 관심도 없고 빚도 없어서 다행이라면 다행일지도...🙁
근데 하고 싶은 거 생기니까 돈 쓰는 거 자제해야겠단 생각이 엄청 들더라
내가 주로 돈 쓰는 곳이 카페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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