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라 그냥 어릴 때부터 마카롱도 1/3씩 잘라먹고 뭐든 다 나눠먹었단 말이야 근데 이제 크면서 나눠먹기엔 양 적으니까 각자 먹는데 이상하게 나는 혼자 다 먹으려니까 뭔가 몫을 남겨야 할 거 같고 괜히 찝찝하고 전에 이런 기분 들어도 그냥 다 먹었는데 약간 죄책감? 같은 거 들었음 아무도 뭐라 안하고 둘은 그냥 자기 몫 잘 먹는데 이상하게 나만 그럼 지금도 두바이 쫀득 쿠키 이런 거 내가 많이 사왔는데 매번 사와도 다 나눠먹어야 안정감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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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라 그냥 어릴 때부터 마카롱도 1/3씩 잘라먹고 뭐든 다 나눠먹었단 말이야 근데 이제 크면서 나눠먹기엔 양 적으니까 각자 먹는데 이상하게 나는 혼자 다 먹으려니까 뭔가 몫을 남겨야 할 거 같고 괜히 찝찝하고 전에 이런 기분 들어도 그냥 다 먹었는데 약간 죄책감? 같은 거 들었음 아무도 뭐라 안하고 둘은 그냥 자기 몫 잘 먹는데 이상하게 나만 그럼 지금도 두바이 쫀득 쿠키 이런 거 내가 많이 사왔는데 매번 사와도 다 나눠먹어야 안정감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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