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혼가정이면 결혼에 지장이 있어?

익인1

이미 결혼 잘했음
어제

익인2

학력, 가정환경 등등 판단하는 사람 있지 무조건은 아님
어제

글쓴이

ㅇㅎㅇㅎ 고마웡
어제

익인3

남자는 있는데 여자는 그렇게 없는듯? 무시당해서 그렇지
어제

글쓴이

남자쪽 집안에서 무시하는 경우도 있다는 말이지?
어제

익인4

나..ㅋ 이혼가정 넘어서서 가정사 개판인데 6년사귀고 헤어짐 안그런 사람들도 있지만 난 맞다고 생각
어제

익인4

부모 각자 재혼하고 배다른,아빠다른 동생 셋씩 있는데 전남자친구 부모님께서 난 정말 괜찮은 사람같은데 미안하다고 집안까지는 못안겠다 하셔서 헤어짐
어제

익인11

진짜,,박박찢어져,,,,,
어제

익인4

근데 ㅠ 나라도 .. 내자식이라면 말릴것 같애~ 전남자친구 부모님 입장도 너무너무 이해돼서 나는 결혼 안하려구
어제

익인11

그렇게 생각하지말어,,,내 남친 나랑 5년째 사귀는 중인데 3주년 좀 넘어서 자기 재혼가정이라고 말하더라고. 난 그거 전혀 몰랐어 부모님, 형제 다 그냥 한가족으로 느껴졌거든. 난 그냥 듣고 사귀면서 말할까말ㅋ가 고민했을게 마음쓰여서 울고ㅋㅋㅋㅋ본인이 제일 그랬을거아냐,,원해서 재혼가정도 아니고, 이미 한가족으로 잘 지내는 중이고, 근데 그걸 다르게 보는 사람이 나쁘다고 생각해. 나도 우리 부모님이 극보수인데 진짜 안좋은 소리 티끌만큼이라도 하면 개판으로 싸울 각오로 내년쯤 말할 예정임ㅋㅋ 타의로 된 일에 말을 왜 얹음? 좋은 사람 만날거임 너만 오롯하게 사랑해주는
어제

익인5

너무 지장있음.... 지장 없다는거 진짜 커뮤사세야 남녀 둘 다 문제 있는걸로 봐
어제

글쓴이

헉.. 자녀한테서 결핍이 안 느껴져도?
어제

익인5

대부분의 경우 결핍이 있을 수 밖에 없고 이혼가정의 자녀는 이혼할 확률이 일반인에 비해 1.4배 이상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그래서 진짜 싫어하는 결격사유야
어제

익인6

영향이 없을순 없지 자식으로써 할일이 2배가 되잖아 같이 계시면 한번에 챙기면 되는게
어제

익인28

2
어제

익인7

결핍 문제 이런 건 모르겠는데 확실히 연락을 하더라도 두번해야하고 뭘 드려도 두번헤야하고 좀 번거로워보이더라
어제

익인8

22
어제

글쓴이

아 이런 문제가 있구나ㅜㅜ 이런 건 생각을 못했네
어제

익인9

나는 상관 없다구 생각해서 다만나봣는데 결국은 평범집안이랑 결혼햇어 나같은경우는 이혼한집안 자녀 만났을때 상식밖이었던 부분을많이 경험해서.. 물론 이거는 나만의 경험이고 안그런 사람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해
어제

글쓴이

아하.. 나 뭐 하나만 더 물어봐도 되니 그러면 혹시 부모님이 이혼하신 거랑 별거하시는 거 중에는 어떤 걸 더 안 좋게 봐?
어제

익인9

헉 나는 둘다 만나봣는데 비슷해따 ㅠㅋㅋ 근데 그치만 나중에 카톡프사보니 둘다 장가잘가써 ㅋㅋㅋ 신경안쓰는 사람두 많은거가타
어제

글쓴이

아하 답변 고마워ㅜㅜ 그래도 마음이 좀 놓이네
어제

익인10

솔직히 연애까지는 신경 안쓰는데 결혼할땐 많이 보는 거 같음
어제

글쓴이

윗댓 한 번만 봐주라!
어제

익인12

있어
어제

글쓴이

그러면 혹시 부모님이 이혼하신 거랑 별거하시는 거 중에는 어떤 걸 더 안 좋게 봐?
어제

익인12

똑같아
진짜 이혼 자체의 유무가 아니라 가정이 화목한지 아닌지를 보는거라
어제

익인13

우리 엄마아빠는 내가 이혼가정에서 자란 남친 데려갔을 때 가정환경 보다는 사람 됨됨이가 중요하다면서 내가 알아서 잘 판단했으리라 믿는다고 했어 우리집 같은 집도 있음
어제

글쓴이

아하 댓글 고마워!
어제

익인14

지장 있다고 보는 사람들을 거르면 돼 !
어제

익인15

만나보기전에 편견을 가질 수 있지
그래도 보통은 사람 만나보고 하면서 알아가는거기 때문에 괜찮아
어제

글쓴이

편견은 어쩔 수 없는 거니까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겟다
어제

익인15

그거 너무 신경쓰지말고 본인 일 열심히 하고 잘 살고 그러면 다 알아봐
사람 살면서 굴곡 없는 사람 별로 없어~ 그냥 단단하게 살아가자!!
어제

익인16

난 연애하는 것 조차 부모님이 싫어하시긴 했어.. 근데 나도 이별하고 보니 이해는 가더라 이혼이라는게 그 사람한테 정신적으로 영향을 많이 준 사람을 만났어서 난 진짜 힘들었음..
어제

익인17

당연히 있지
어제

글쓴이

그럼 이혼은 안 하고 별거하시는 거는?
어제

익인17

뭐든 평범하지 않으면 말이 나오는게 현실인듯 ㅠ
어제

글쓴이

그렇고만.. 답변해줘서 고마웡
어제

익인18

별거중이신데 쓰니한테 부모역할 충분히 하고 한쪽이 뭔가 큰 문제 있는거 아니면 이혼보다는 덜 신경쓸둣
어제

글쓴이

그렇구나 댓글 고마워!
어제

익인19

없어 인터넷에서만 난리지 현실에선 잘만함
어제

익인20

마이너스 요소이긴 함 아닌 척해도 막상 결혼 얘기 나오니까 상대집에서 은연중에 꺼려하는게 느껴지더라
어제

익인21

울 엄마도 먼저 말하긴 했음 나도 지나고보니 이혼 안한 가정에서 자란 친구가 안정적인 사람이 많구나 느낌
어제

익인22

무조건 ㅇㅇ
어제

익인23

내친구 애 낳고 이혼했는데 이유가 어이없음 남편이 내 친구한테 육아하는데 독립적이지 못하다고 했대
친정이 20분 거리에 살아서 친정엄마가 도와주러 자주 왔는데 육아를 독립적이게 못하냐 자기는 어릴때부터 엄마 없이 잘만 컸다 뭐 이런발언으로 이혼함
나도 지금 적령기인데 이혼가정 왜 거르는지 알겠더라 이거 외에도 친정엄마가 이것저것 손주 먹여라 남편 먹여라 너 먹어라 택배로 보내줬다는데 도움 받을수 있는데 도움 받는거 자체를 거절하고 이걸 부모의 사랑과 챙김이라고 생각 안하고 독립심 없다 후려쳤다는게 신기하더라 ㅋㅋ
어제

익인23

아내 부모가 챙겨주는거에는 독립적이지 못하다 어쩌구 불평불만만 많으면서 자기 부모 챙김이 2배인건 기본임 시아버지쪽은 제사까지 있었대
어제

익인24

편견은 없는데 양쪽 다 잘 지내고 있으면 결혼해서 상대 부모님 2배로 챙겨야하는 건가 생각 듬..........
어제

익인25

난 상관없는데 부모님이 좋아하진 않으실듯
어제

익인26

있어 난 상대가 이혼가정이고 결혼했는데 두배로 챙기는것도 힘들고 유년시절 결핍이나 살아온 환경 생각하면 있다 생각해…
어제

익인27

상대 부모님들이 싫어하심 좋게 끝나면 결혼식도 오시고 사이 좋은데 안좋게 끝나면 자식 결혼식 인데도 그새끼 오면 나도 안가겠다 이런식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음 내가 지금 결혼하려는데 상대 부모님이 그러셔서 우리 부모님이 부모도리도 못하는데 애가 뭘 보고 배웠겠냐면서 엄청 반대하심..
어제

익인29

난 있다고 생각 나 7년차에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그 이유도 포함해서 헤어졌음

만나는동안 자기는 이혼 가정 모르겠다고 그게 되물림 될 수도 있는거 아니냐고 이야기하기도 했음
어제

익인29

더군다나 우리집 가정사가 좀 개판이긴 해서..ㅎ
어제

익인30

상대 부모님 입장해서 생각해봐
누구나 갈라서고싶은 순간이많았을거임
근데 자식생각하면서 참고(꼭이것만은아니겠지만) 그랬겠지
그렇게 키웠는데 내새끼가 결혼할집도
지켜낸집에서 듬뿍 사랑받길원하지않겠어 이왕이면?
어제

익인8

22
어제

익인31

두번해야되는게 싫어
어제

익인31

그리고 상대방이 이혼에 대해 별 생각 없으면 ㄱㅊ은데 자기 결핍있다고 할거같아서 싫음 내가 이해하고 보듬어줘야하는 포지션이 싫음
어제

	익인1 이미 결혼 잘했음 어제
	익인2 학력, 가정환경 등등 판단하는 사람 있지 무조건은 아님 어제 글쓴이 ㅇㅎㅇㅎ 고마웡 어제
	익인3 남자는 있는데 여자는 그렇게 없는듯? 무시당해서 그렇지 어제 글쓴이 남자쪽 집안에서 무시하는 경우도 있다는 말이지? 어제
	익인4 나..ㅋ 이혼가정 넘어서서 가정사 개판인데 6년사귀고 헤어짐 안그런 사람들도 있지만 난 맞다고 생각 어제 익인4 부모 각자 재혼하고 배다른,아빠다른 동생 셋씩 있는데 전남자친구 부모님께서 난 정말 괜찮은 사람같은데 미안하다고 집안까지는 못안겠다 하셔서 헤어짐 어제 익인11 진짜,,박박찢어져,,,,, 어제 익인4 근데 ㅠ 나라도 .. 내자식이라면 말릴것 같애~ 전남자친구 부모님 입장도 너무너무 이해돼서 나는 결혼 안하려구 어제 익인11 그렇게 생각하지말어,,,내 남친 나랑 5년째 사귀는 중인데 3주년 좀 넘어서 자기 재혼가정이라고 말하더라고. 난 그거 전혀 몰랐어 부모님, 형제 다 그냥 한가족으로 느껴졌거든. 난 그냥 듣고 사귀면서 말할까말ㅋ가 고민했을게 마음쓰여서 울고ㅋㅋㅋㅋ본인이 제일 그랬을거아냐,,원해서 재혼가정도 아니고, 이미 한가족으로 잘 지내는 중이고, 근데 그걸 다르게 보는 사람이 나쁘다고 생각해. 나도 우리 부모님이 극보수인데 진짜 안좋은 소리 티끌만큼이라도 하면 개판으로 싸울 각오로 내년쯤 말할 예정임ㅋㅋ 타의로 된 일에 말을 왜 얹음? 좋은 사람 만날거임 너만 오롯하게 사랑해주는 어제
	익인5 너무 지장있음.... 지장 없다는거 진짜 커뮤사세야 남녀 둘 다 문제 있는걸로 봐 어제 글쓴이 헉.. 자녀한테서 결핍이 안 느껴져도? 어제 익인5 대부분의 경우 결핍이 있을 수 밖에 없고 이혼가정의 자녀는 이혼할 확률이 일반인에 비해 1.4배 이상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그래서 진짜 싫어하는 결격사유야 어제
	익인6 영향이 없을순 없지 자식으로써 할일이 2배가 되잖아 같이 계시면 한번에 챙기면 되는게 어제 익인28 2 어제
	익인7 결핍 문제 이런 건 모르겠는데 확실히 연락을 하더라도 두번해야하고 뭘 드려도 두번헤야하고 좀 번거로워보이더라 어제 익인8 22 어제 글쓴이 아 이런 문제가 있구나ㅜㅜ 이런 건 생각을 못했네 어제
	익인9 나는 상관 없다구 생각해서 다만나봣는데 결국은 평범집안이랑 결혼햇어 나같은경우는 이혼한집안 자녀 만났을때 상식밖이었던 부분을많이 경험해서.. 물론 이거는 나만의 경험이고 안그런 사람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해 어제 글쓴이 아하.. 나 뭐 하나만 더 물어봐도 되니 그러면 혹시 부모님이 이혼하신 거랑 별거하시는 거 중에는 어떤 걸 더 안 좋게 봐? 어제 익인9 헉 나는 둘다 만나봣는데 비슷해따 ㅠㅋㅋ 근데 그치만 나중에 카톡프사보니 둘다 장가잘가써 ㅋㅋㅋ 신경안쓰는 사람두 많은거가타 어제 글쓴이 아하 답변 고마워ㅜㅜ 그래도 마음이 좀 놓이네 어제
	익인10 솔직히 연애까지는 신경 안쓰는데 결혼할땐 많이 보는 거 같음 어제 글쓴이 윗댓 한 번만 봐주라! 어제
	익인12 있어 어제 글쓴이 그러면 혹시 부모님이 이혼하신 거랑 별거하시는 거 중에는 어떤 걸 더 안 좋게 봐? 어제 익인12 똑같아 진짜 이혼 자체의 유무가 아니라 가정이 화목한지 아닌지를 보는거라 어제
	익인13 우리 엄마아빠는 내가 이혼가정에서 자란 남친 데려갔을 때 가정환경 보다는 사람 됨됨이가 중요하다면서 내가 알아서 잘 판단했으리라 믿는다고 했어 우리집 같은 집도 있음 어제 글쓴이 아하 댓글 고마워! 어제
	익인14 지장 있다고 보는 사람들을 거르면 돼 ! 어제
	익인15 만나보기전에 편견을 가질 수 있지 그래도 보통은 사람 만나보고 하면서 알아가는거기 때문에 괜찮아 어제 글쓴이 편견은 어쩔 수 없는 거니까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겟다 어제 익인15 그거 너무 신경쓰지말고 본인 일 열심히 하고 잘 살고 그러면 다 알아봐 사람 살면서 굴곡 없는 사람 별로 없어~ 그냥 단단하게 살아가자!! 어제
	익인16 난 연애하는 것 조차 부모님이 싫어하시긴 했어.. 근데 나도 이별하고 보니 이해는 가더라 이혼이라는게 그 사람한테 정신적으로 영향을 많이 준 사람을 만났어서 난 진짜 힘들었음.. 어제
	익인17 당연히 있지 어제 글쓴이 그럼 이혼은 안 하고 별거하시는 거는? 어제 익인17 뭐든 평범하지 않으면 말이 나오는게 현실인듯 ㅠ 어제 글쓴이 그렇고만.. 답변해줘서 고마웡 어제
	익인18 별거중이신데 쓰니한테 부모역할 충분히 하고 한쪽이 뭔가 큰 문제 있는거 아니면 이혼보다는 덜 신경쓸둣 어제 글쓴이 그렇구나 댓글 고마워! 어제
	익인19 없어 인터넷에서만 난리지 현실에선 잘만함 어제
	익인20 마이너스 요소이긴 함 아닌 척해도 막상 결혼 얘기 나오니까 상대집에서 은연중에 꺼려하는게 느껴지더라 어제
	익인21 울 엄마도 먼저 말하긴 했음 나도 지나고보니 이혼 안한 가정에서 자란 친구가 안정적인 사람이 많구나 느낌 어제
	익인22 무조건 ㅇㅇ 어제
	익인23 내친구 애 낳고 이혼했는데 이유가 어이없음 남편이 내 친구한테 육아하는데 독립적이지 못하다고 했대 친정이 20분 거리에 살아서 친정엄마가 도와주러 자주 왔는데 육아를 독립적이게 못하냐 자기는 어릴때부터 엄마 없이 잘만 컸다 뭐 이런발언으로 이혼함 나도 지금 적령기인데 이혼가정 왜 거르는지 알겠더라 이거 외에도 친정엄마가 이것저것 손주 먹여라 남편 먹여라 너 먹어라 택배로 보내줬다는데 도움 받을수 있는데 도움 받는거 자체를 거절하고 이걸 부모의 사랑과 챙김이라고 생각 안하고 독립심 없다 후려쳤다는게 신기하더라 ㅋㅋ 어제 익인23 아내 부모가 챙겨주는거에는 독립적이지 못하다 어쩌구 불평불만만 많으면서 자기 부모 챙김이 2배인건 기본임 시아버지쪽은 제사까지 있었대 어제
	익인24 편견은 없는데 양쪽 다 잘 지내고 있으면 결혼해서 상대 부모님 2배로 챙겨야하는 건가 생각 듬.......... 어제
	익인25 난 상관없는데 부모님이 좋아하진 않으실듯 어제
	익인26 있어 난 상대가 이혼가정이고 결혼했는데 두배로 챙기는것도 힘들고 유년시절 결핍이나 살아온 환경 생각하면 있다 생각해… 어제
	익인27 상대 부모님들이 싫어하심 좋게 끝나면 결혼식도 오시고 사이 좋은데 안좋게 끝나면 자식 결혼식 인데도 그새끼 오면 나도 안가겠다 이런식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음 내가 지금 결혼하려는데 상대 부모님이 그러셔서 우리 부모님이 부모도리도 못하는데 애가 뭘 보고 배웠겠냐면서 엄청 반대하심.. 어제
	익인29 난 있다고 생각 나 7년차에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그 이유도 포함해서 헤어졌음 만나는동안 자기는 이혼 가정 모르겠다고 그게 되물림 될 수도 있는거 아니냐고 이야기하기도 했음 어제 익인29 더군다나 우리집 가정사가 좀 개판이긴 해서..ㅎ 어제
	익인30 상대 부모님 입장해서 생각해봐 누구나 갈라서고싶은 순간이많았을거임 근데 자식생각하면서 참고(꼭이것만은아니겠지만) 그랬겠지 그렇게 키웠는데 내새끼가 결혼할집도 지켜낸집에서 듬뿍 사랑받길원하지않겠어 이왕이면? 어제 익인8 22 어제
	익인31 두번해야되는게 싫어 어제 익인31 그리고 상대방이 이혼에 대해 별 생각 없으면 ㄱㅊ은데 자기 결핍있다고 할거같아서 싫음 내가 이해하고 보듬어줘야하는 포지션이 싫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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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혼가정이면 결혼에 지장이 있어?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