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일도 했다 안했다 하고 본격적으로 모은 적 없어서 거의 아무것도 못모은 수준인데 이제 안정적인 기업에 취업함…
나랑 결혼할 자금 모은다고 돈 열심히 모은데서 응원했는데
자축 기념으로 좋은 옷 한벌 사는건 좋은데, 옷 한벌이 40만원대고 이번에 못산거는 급여 들어오면 사겠다는 톡 보고 바로 흠,,,글쿤 해버림 ㅠ ㅋ
그런 옷이 200-300버는 일반인이 그렇게 턱턱 살 가격은 아닌대 ㅠㅠ
걍 금전감각 떨어지는 애인땜에 답답해서 글 쓰고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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