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오래 사겼다가 결혼 준비하는데 쭉 이름으로 불러달라고 했대
안그래도 평생 남들한테 누구 엄마하고 불릴텐데 남편한테까지 불리는게 싫다고
그래서 처음엔 애칭이었다가 이름으로 불러준다더라
괜히 나까지 설렘...ㅠ
근데 청첩장 받는 자리에서 한 지인이 철없다고 분위기 박살내길래 그럼 오지말러고 청첩장 뺏기고 자리 옮김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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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오래 사겼다가 결혼 준비하는데 쭉 이름으로 불러달라고 했대 안그래도 평생 남들한테 누구 엄마하고 불릴텐데 남편한테까지 불리는게 싫다고 그래서 처음엔 애칭이었다가 이름으로 불러준다더라 괜히 나까지 설렘...ㅠ 근데 청첩장 받는 자리에서 한 지인이 철없다고 분위기 박살내길래 그럼 오지말러고 청첩장 뺏기고 자리 옮김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