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금쪽이처럼 사고만 치고 다니는 애는 어떻게 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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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촌동생이 중3때부터 장애인 학생 괴롭히고 주변 애들 돈 뜯고 다녔거든?

학교 안 가서 유급 당하고 술담배는 기본으로 함

지금 고1인데 술담배 뚫어야 하니까 성인 애들 중에 지적장애 있는 친구 하나 데리고 다니면서 술담배 하고 다님

작은 아빠 자식인데 작은 아빠가 혼도 내고 쫓아도 내고 하다못해 하지말라고 때리기도 했는데

매번 경찰에 가정폭력이라고 신고하고 작은 아빠만 힘들어짐..

아들 둘인데 첫째만 그러다가 첫째가 이젠 둘째까지 데리고 다니면서 저럼 ㅋㅋㅋㅋ

얘네 때문에 작은 아빠네 이혼 직전이고 둘다 양육권 안 받고 싶다고 하는 중임

이런 애들은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 거임..? 갖다 버리지도 못하고 ㅋㅋ..?

	익인1 와 자식 버리고 싶겠는데....... 저런 애들은 훈육하면 할 수록 엇나가서 자식이랑 시간 많이 보내면서 여행 다니면 좋지 않을까나... 1시간 전 글쓴이 그런 건 어릴 때부터 자주 했는데 소용 없고 결국 저렇게 자람 ㅠㅠ 작은 아빠랑 엄마 둘 다 양육권 포기하고 싶다고 하고... 1시간 전 익인1 양아치친구들이랑 못 놀게 정말 멀리 이사가는 것도 방법이지 않을까... 아니면 외국으로 이민가서 자녀가 약자가 되본다거나 정 안되면 조폭 힘 빌려서 조폭 감시 밑에 있거나.... 정말 무서운 사람 보면 깨갱할 것 같기도 1시간 전
	익인2 저러면 진짜 어캐야되냐....어릴때 잘 키우면 저런 애들이랑 안 어울리려나? 잘 키워도 친구 잘못 맞나면 저렇게 되는건가 1시간 전 글쓴이 나도 좀 궁금하다 둘째는 안 그랬거든 공부도 잘하고 친구들이랑도 잘 지내고 근데 형이 저러니까 똑같이 됨.. ㅋㅋㅋㅋ 1시간 전
	익인3 답이...없지? 자식갓챠 실패한거지 1시간 전 글쓴이 걍 불쌍함 ㅋㅋㅋㅋ 에휴 1시간 전 익인3 현행 법체계로는 걍 답없음. 1시간 전
	익인4 저 정도면 경찰에 신고하던말던 진짜 사생결단으로 한번 개패듯이 패야됌 1시간 전 익인2 저정도 지경까지 가면 개패듯 패도 말 안 들어먹을 거 같은데 더 엇나가지만 않으면 다행 1시간 전 익인4 아니? 진짜 생명의 위협을 느낄정도면 들어먹어 1시간 전 글쓴이 나도 솔직히 ㅋㅋㅋ 양육권 포기할 정도면 차라리 작은아빠가 이랬으면 좋겠거든? 근데 작은아빠는 사람의 선은 안 넘고 싶어서 그러지 않음.. 작은아빠가 진짜 착함.. 1시간 전 익인4 내가 부모말을 안들으면 다음번엔 정말 맞아서 죽을수도있다정도의 충격을 줘야함 1시간 전 글쓴이 4에게 나도 이게 맞다 생각함 작은아빠가 마르고 체격이 작으셔 그러니까 아빠를 더 만만하게 보는 거임 아빠가 나 때리면 신고해야지 << 이생각도 문제고 ㅋㅋㅋ 작은아빠가 걍 포기하고 팬 다음에 잡혀가길 바람 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