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실이라고 남한에 지하조직 만들었다는 유명한 간첩할머니 30대정치인 포섭했다고 북한에 보고하고 평양에 데리고갈라고 했는데 그사람이 정체 알고 절연했는데 문제는 그렇게 하고 신고를 안해서 나중에 조사받았대
여튼 다른사람 또 포섭해서 북한에 데리고갔는데 평양에있는 김일성 동상 보여줬더니 큰소리로 만세 불러서 당황했대
주민들한테 정체 들키면 안돼서 조용히 갔는데 그사람이 갑자기 큰소리로 만세하니까 북한주민들한테 쪽팔렸대
이거 썰 푸는 분은 평양에서 간부 아들들이 롤렉스시계차고 달러 수십장 갖고있고 여자들 후리고 다니는거보고 북한 뒤집어엎고싶다생각했는데 현실적으로 그렇게 못하고 여튼 남한에서 잡히고 전향해서 간첩 잡는데 열심히 협조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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