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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695

10대들 진로 상담이랑 성인 커리어 상담 하는데 요즘 진로 상담한다고 상담사 찾아가는 사람 몇이나 있어...

무슨 오은영 선생님처럼 이름 값이 있는 것도 아니고 솔직히 10대 진로 상담=대학 상담이고 성인들도 취업하려고 상담받잖아

그럼 10대는 학원 성인은 교수님이나 취업박람회를 가지 누가 상담사 찾냐고 ㅠㅠㅠ 모든 분야를 아는것도 아닌데

근데 엄마가 할 수 있는게 이거 밖에 없으니까 솔직하게 말도 못해..... 이번에는 무슨 전자책도 쓰고 그래서 주변에 리뷰 써달라고 10만원씩 준다 하는데

진짜 그 돈 아끼라고 호통치고 싶음 ㅠㅠㅠ 미치겠다 돈도 못벌면서 가망도 없는 직종에 계속 남아있는거 보면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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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머 앞으로 얼마나 일하신다고 가망을 찾아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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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왜냐면 아빠랑 이혼하고 혼자 사는데 노후자금도 못모으고 저러고 있으니까....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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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나이에 진로를 어케바꾸셔.. 걍 너의 직업의 유망이나 고민햅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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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글게.. 어머니 열시미하시는데 왜..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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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음...그냥 너가 너무 생각이많은것같아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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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뭐 근데 지금 갑자기 재취업이나 직종변경을 하기도 뭐하지않아? 알바하시는게 더 싫지않음?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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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우리엄마 돌보미나 캐셔할까 그러길래 내가 하지말라했는데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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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는 차라리 그런거 했으면 좋겠어,,,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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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당장 너도 어머니가 뭘 하셔야할지 해결못하는데 뭘 호통을 쳐....해결없이 비난만 하려는거임?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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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원래 엄마가 하던 다른 일이 있었는데 그거는 월급이 나오는 일이었어... 근데 지금은 수입이 없는 일을 3년정도 하고 있는데 돈이 없으니까 나한테 돈을 빌리고 그러니까!!!!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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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개인센터가 있어?
진로상담은 진로 컨설팅으로는 아직 짱짱해
그쪽으로 하면 좋지. 대신 어머니도 엄청 공부하셔야함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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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엄마 혼자해... 그런곳은 들어가지 못할거야... 사무실 두달 만들었다가 유지비 감당 못해서 지금 없앴어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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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3년동안 수입이 없으면 심각하네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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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시는게 나을듯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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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아무리 그래도 본인 생계에도 지장갈만큼 그런 일 계속하는 어머니가 쓰니 입장에선 참 답답하고 그렇겠지ㅠㅠ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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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국취제 상담사 그런건 어렵나??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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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3년째 수입없는건 심각한데...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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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아이돌봄 어떰???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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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런 말을 못꺼내는게 이걸 하고싶어해 그래서 엄마 앞에서는 이런 말 못하는거야 하고싶다는 사람한테 현실적으로 가망 없으니까 그만하라고 말을 못해서,..,,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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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근데 할만한 직종자체가 잇으신가 그 나잇대 어르신들이?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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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뭐라도 하시는게 어디야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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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개인으로 하지말고 센터나 회사에 들어가는건 안되는거임?..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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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이가 많아서 그런가 안되나봐....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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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아.. 그 일을 계속 하시는 게 문제가 아니라 리뷰 값에 10만원씩 돌리는 게 문제임
보통 리뷰 부탁하면서 스벅 커피 쿠폰이나 본인 책 선물을 준다...

내가 이 글로 알게 된 객관적 사실은 두 가지 밖에 없지만 감히 추측해 보자면 엄마 생활력이나 경제관념이 약하시다는 게 문제인 듯
(돈벌이에 급급하시지 않은 줏대 있는 직업 선택, 남에게 수지타산 안 맞게 과한 현금성 선물 공세)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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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22 이거네..
근데 쓰니도 정신 차리고 어머니 일에 너무 깊게 신경 쓸 여유가 없다 지금..
그런 가족 챙기는 것보다 쓰니 일 신경 쓰는 게 훨씬 나아 자기 일에 집중해야돼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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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그리고 당장 이 전자책으로 돈을 벌기는 불가능한데 가망없는거에 매달린다는게 나는 답답하고 그래... 근데 지금까지 보면 전체적으로 그래 그냥,,., 답답해.,,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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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엄마 엠비티아이 혹시 nf...? ㅎㅎㅎ
사실 어머니 얘기 읽으니까 나랑 똑같아서 내가 잘 맞춘 듯 ㅠㅠㅠㅠㅠㅠ
난 최근에 극s 남친(생활력 강하고 성실)한테 나 생활력 너무 없어서 차였음 ㅋㅋㅋㅋ 하 눈물 난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쓰니는 엄마의 애인 아니구 딸이니까 답답해도 본격적으로 막을 거 아니면 걍 쓰니 삶 열심히 살아서 엄마 좀 도와드리는 게 빠를 걸...(본인이 그럴 맘 있다면)

우리 nf들은(심지어 그 이상적인 길에 뛰어들어버린) 자기만의 가치와 비전이 있어서 못 막음...
나도 지금은 내가 그지지만 언젠가는 테레비에도 나올 만큼 이름 날리겠다는 목적으로 생활력보다 이상을 쫓는 거라 ㅠㅠ

엄마는 솔직히 너무 경제성 없는 전자책이라 더 아쉽긴 하고 나보다 더 성공 가망 없어보이시는데(엄마 후려치기 놉, 나 올려치기 놉. 책 한 권으로 인생 대박 못 나는데 지출이 넘 커서) 그 부분을 같이 대화하거나 지피티한테 물어봐서 수익 창출할 수 있는 방향을 좀 더 알아보는 건 어때?
엄마가 원하시는 일이지만 훨씬 실질적인 걸로 좀만 전환하자고 제안하면 엄마 오히려 좋아하실 걸?
왜냐하면 사실 내 이상 때문에 당장의 현실과 돈을 회피하고 있어서 불만족스럽다는 거 본인이 제일 잘 아실 거임 나처럼 ㅠ ㅋㅋㅋㅋㅋ ㅠㅠ
화이팅이야 쓰니야ㅠㅠ
나도 내 지인이랑 너에게 미안해진다 더 열심히 살아야지 ㅠ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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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댓글들 보니까 엄마한테 다른 직종 권하는 글들 보이는데 엄마 나이 54세에 과연 그걸 하실까?
본인만의 지조(혹은 고집) 가진 지가 댓글 다는 우리들보다 더 긴 세월일 텐데...
쓰니가 좀만 더 수고해서 엄마가 상업적인 상담사를 알아보시도록 같이 좀 조사만 관여해주는 게 지금 상황에서 현실적인 베스트일 듯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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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긴 답변 고마워 .... 일단 nf맞고 엄마 성격 여리고 내가 이런 속마음으로 직접적으로 다 말하면 백퍼 울거 알아서 이런 이야기는 꺼낸적없고
그냥 넌지시 그게 잘 될까...? 이런 느낌으로 계속 말하고 다른 것도 말꺼내보긴 했는데 우리 엄마는 내가 이 업종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서 그렇게 생각한다고 ...ㅎㅎ 고집이 엄청나 정말... 나도 이제는 엄마가 바뀌지 않을거 알아서 그냥 듣고만 있어,,,, 조언도 결국 잔소리가 되는거 같더라고.,,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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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연세가 얼마나 되셔?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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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4 ㅠㅍ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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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그래도 아직 젊으시네 그럼 간조따서 한의원같은데서도 일할수 있더라! 근데 그거도 본인이 내켜야 하지 자식 말 안 들을거야 암튼 쓰니가 돈을 빌려주면 안될듯.. 딱 끊기 어렵겠지만..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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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말이 ㅠㅠ 본인이 원치 않아서 간섭도 못하지 그냥 지켜 보고만 있는거야 참 힘들다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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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아 돈이 아예 안되는 일이네...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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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너만 제대로 살면 돼 지금까지 잘 살아오셨으니까
어차피 안달라지더라 사람은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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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노후에 돈 버는건 취미로 버는거임 돈 모을 목적으로 버는건 50세 전에 버는게 그렇게 버는거고 어머님이 집 있으면 그게 노후자금임 집 없으면 그건 문제고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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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아 근데 나이가 쉰넷이시면 아직 정년도 좀 남았고 수입이 없으면 딸로선 걱정이 될 수도 있을듯... 근데 그럼 지금 경력 살려서 할 수 있는 다른일을 찾아야되는데 쉽지가 않지 그게...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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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남의 진로는 간섭하는거 아님 그냥 툭툭 던지듯 조언만하고 뭘 어떻게 할생각 ㄴ ㄴ 결국 본인인생 알아 함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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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게 친구면 그럴텐데 가족이니까 쉽지가 않아 그리고 간섭도 안해 그냥 두고 있긴함 근데 넘 답답하니까 인터넷 하소연이라도 하는거지....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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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그치 근데 가족이라서 오히려 더.....내맘대로 안되는데 그걸 받아들이기 힘들더라 나도.... 내동생이 방황꽤 했어서 공감되서 남긴거임...정 걱정되면 당사자가 만족할만한 대안을 마련해줘야함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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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그리고 노후 지원 못해준다 미리 말해야할듯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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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알아!!!고마워,,,, 나도 내 1인분만 하고 있어서 엄마 지원은 해주고 싶어도 못한다 ㅎ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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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원래 아버지가 여유있었어? 어머니 왜캐 자존심 챙기시지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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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리 아빠는 벌고 있어 여유까진 모르겠지만... 근데 둘이 어느순간 사이가 틀어지더니 이혼하고 엄마 혼자 살아가는데 엄마는 벌이가 좋지 않아 나도 자존심 좀 버렸으면 좋겠다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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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엄마한테 돈을 버는 일을 따로 해야할 것 같다고 히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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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네가 잘 될 생각을 해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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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아 댓글보니까 관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네.. 딱 잘라 도움 거절할 마음 없으면 갈등 각오하고 날잡고 상의해야지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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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일단 쓰니는 어머님 노후 도와드릴 생각인거야?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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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니 나는 20대 중후반인데 취업한지 이제 2년이고 이제 1인분하는데... 엄마 지원해줄 능력 없어...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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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지금 말고 ! 10-20년 뒤에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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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20년 뒤에도... 안될것같아...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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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그럼 단호하게 솔직히 말씀드려.. 상황상 부모님 미래에 못 도와드리고 직접 대비하셔야 한다고.
지금 수익은 어느정도며 노후대비 상황 알고 싶고, 보험이랑 자산은 이정도 대비가 필요하다 수익성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본 거 맞나 등등..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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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도와달라는게 지금은 그렇게 안심한데 빈도가 심해지면 말하려고.... 고마워 ㅠㅠㅠ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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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단순 진로 문제가 아니라 쓰니가 어머니 책임져야할 수준까지 가니까 문제인거지ㅜㅜ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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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쓰니 마음도 이해가지만 어머니 연세도 있으시고 단순 서비스직이나 요양원은 기존에 하시던 업무들이랑 너무 다른데다가
마음에 상처 많이 입는 직업이라서 쉽게 이직도 못하시는듯
에공ㅠㅠ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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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보기엔 자존심을 못버리는거 같은데... 이걸 말할수도없고 참 그렇다 ㅎㅎ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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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그니까..ㅎㅎ 일 그만두고 어떻게 캐셔하라고 말하겠냐고ㅠ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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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니까ㅋㅋㅋㅋ....... 불효녀 되는거지 뭐... 엄마 성격상 울듯,..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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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글쓴이에게
우리집이랑 상황 진짜 비슷하다..ㅎㅎ 울엄마도 이제 3년 되어가는데
아예 일도 안하고 쉬셔 그냥ㅠㅠㅠ내 월급 바치는중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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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약간.. 어머니가 예술 하고 싶어하시네... 돈이 안되는 수준이 아니라 돈이 나가는건가?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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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돈은 안들어오는데 생활비는 계속 나가니까 ㅎㅎ....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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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엄마가 진짜 재밌어해서 하는거면 그냥 두고 아니면 요양보호사ㄱㄱ 어차피 몇년지나면 정년이라 캐셔도 안됨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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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원래 하시던 직업으로 돌아가긴 어려워??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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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쓰니야 어머니한테 돈없고 부담된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려. 결혼자금 모으고싶다고.. 그게 아니면 인지 못하실거야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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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엄마가 하는 거 자유롭게 해라 하고 돈은 이제 못빌려준다고 말해야 할듯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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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아니면 진로타로같은건어때 진로 타로같은건 가볍게 많이 보던데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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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놀랍게도 그것도 해 ... 할 수 잇는건 다 해봐 그건 참 좋은데 결론적으로 그것도 돈은 안된다는거야 ㅠ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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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넌 ㅁ ㅜ하는데?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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