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 사실상 걍 카페직원 < 한심한 직업이야?

바리스타.. 사실상 걍 카페직원 < 한심한 직업이야?27

1시간 전l조회 171

인스티즈앱

미래없고 제대로된 직장으로 안쳐? 넷사세 진짜 다 빼고 현실적으로 일단 내 친구들은 약간 그렇게 봄..

사람들이 우러러보거나 적어도 인식 괜찮은 직업들

예를 들어 사짜 전문직들이라던가

대기업 중견기업 강소기업 사무직이거나

공장장 간호사 승무원 pd 음악이든 무용이든 미술이든 문학이든 예술쪽 직업 등등

솔직히 위에 직업들은 사람들이 직업 뭐냐고 물어봤을 때 아 저 디자이너입니다 pd입니다 공장운영해요 이렇게 말하면 오 멋있으시네요 하면 했지 무시하진 않자나...

저런 직업 가진 사람들이 보기엔 현실적으로 솔직히 좀 낮아 보일까?

후려치기 아님..ㅜㅜ 난 오히려 어린나이에 카페 차렸거나 자기꺼 아니야도 점장맡고 있거나 하면 멋있어보이는데 난 아직 직원따리라 그런가 사람들이 좀 무시해

친구등처럼 어휴 ㅉㅉ 이런 무시는 아니아도 그 일 계속해서 돈 모을 수나 읶겠냐고 진심으로 즈변 어른들이 걱정함

	익인1 걱정되고 궁금하기는 하지 직원에서 점장까지 될 생각인지 아님 자본있어서 자기 가게 차릴건지 1시간 전 글쓴이 ㅇㅎ 그렇구나.. 1시간 전 익인1 롱런할 수 있는 안정적인 수입원이 아니라고 생각되니까 더 그런것도 있음 왜냐면 몸 쓰는 일+서비스직이고 요즘은 카페가 특히나 워낙 금방 망하고 그러니까 1시간 전 글쓴이 그럼 창업할 거다 라고 해도 어쨌든 현 상황은 카페 직원일 뿐이니까 그냥 꿈도 크다.. 싶어? ㅠ 진짜 솔직히말해서 좀 한심하고 왜 저런 일을 할까 ㅉㅉ 싶은 거야 아니면 몸 쓰는 일인데 계속 하긴 힘들지않나.. 걱정된다.. 이거야? 1시간 전
	익인2 솔직히 ㅇㅇ 1시간 전 글쓴이 좀 낮아보여? 1시간 전 익인2 난 관심없는데 현실에서는 그렇게 보더라 결혼도 못하고 알바라는 이미지가 너무 강해… 1시간 전
	익인4 대다수의 직장인들 출근 전부터 출근해서 자기 일 묵묵히 하는 사람들인데 한심할리가 우리나라 사람들은 주간 9to6 아니면 왜 그렇게들 별나게 보고 직장인 아니라고 볼까 사무직으로만 세상이 돌아가나 1시간 전 글쓴이 너첢 생각하는 사람만큼 무시하는 사람도 현실에 많도라고.. 내 친구는 부자인 부모가 운영하는 회사에서 일하는디 나보고 알바인생이래 ㅠㅠㅋㅋ 1시간 전 익인4 반대로 친구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나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있잖아. 또 알바인생이라고 폄하하면 그래서, 뭐? 당장 카페없으면 갓 내린 커피도 못 마시면서 왕왕 울거면서🩷 라면서 받아치고 맛난 아아 쪽 빨아마셔 친구는 자기가 뭔데 다른 사람을 평가하고 있냐 1시간 전
	익인5 카페직원할꺼면해도돼 근데 알바로만 있는건 백퍼 비추일거고..자기비전이있어서 밀고나가면 상관없지 자기자신이 당당할자신없음 하지않는게 정답인거같아 1시간 전 글쓴이 알바는 아니긴 한데 난 가만히 있는데 주변 사람들이 먼저 저런 무시하느 발언을 꺼내 ㅋㅋ ㅠㅠ 알바인생이라고 표현한 친구도 있는데 걘 부모가 부자라 부모 회사 들어가서 일함 1시간 전
	익인6 그냥 바리스타일 하는구나 … 생각하는데? 안정성때문에 걱정하는거지 결국 그것도 기술인데. 본인이 떳떳하면 아무 문제 없음. 차라리 자격증을 따서 전문성을 키워봐. 그리고 낮아보인다, 공부 안해서 그렇다고 하기엔 나 알바하는곳에 박사 공부 마치고 40살에 알바 시작하신 분도 있었음. 사정은 모르지만 다들 그렇게 사는데 뭘 보고 판단하는 거냐 1시간 전 글쓴이 내가 불법 저지르는 것도 아니고 떳떳하지 못할 이유는 없는데 내가 가만히 있어도 주변 애들이 알바인생이라고 하면서 무시해 ㅋㅋ ㅠㅠ 아하 근데 그 분이항 나랑 상황이 많이 다르긴 해서.. 그 분은 아무도 무시못허긴 할듯 1시간 전 익인6 아냐아냐 그 분도 말 안하면 모르지. 어떤 삶을 사셨는지. 겉으로 보기엔 그냥 나이많은 사람이 알바하는 구나 하지. 내말은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주변애들이 잘못된거라고. 알바 인생이면 안될이유가 뭐야. 안정성인거잖아. 알바를 해도 전문성을 키워서 안정성을 확보하라고. 1시간 전 글쓴이 고마워 내가 말한 거의 의도는 나도 만약 그 분처럼 뒷배경이 바쳐주는 상태로 이런 일 하는 거면 맘껏 무시해라 ㅎㅎ 하고 신겅 끌텐데 나는 솔직히 잘난 게 없는 게 팩트라서 그렇단 뜨싱었어..ㅜㅜㅋㅋ 생각보다 사람들이 직업에 귀천이 있다고 생각하나봐 ㅋㅋ ㅠㅠ 배달원이나 폰 판매사원 같은 사람들이 딱 이런 심정이겠지 싶다 요즘은.. 1시간 전
	익인7 별로..? 걍 나중에 카페 차릴건가 싶으 아무 경험 없이 차리는것보다 직접 일해보고 차리는게 훨 낫긴 하니까 .. 1시간 전 글쓴이 아무도 뭐라 안햌ㅅ응데 피해의식 가진 거면 걍 내 마인드를 바꾸면 되는데 본문처럼 어른들도 걱정인자 무시인지 모르겠지만 좀 하루살이 인싱처럼 생각하시는듯한 말 많이 하고 아는 애들은 디놓고 무시행 언제까지 그런 일 하고 살거냐 그러고 어떤 부자인 부모 회사 들어가서 일하는 애는 나보고 알바인생이라고 그러드라 크킄 1시간 전 익인7 엥 ㄷㄷ; 뭔 그런말을함…… 솔직히 자기도 부모 회사면 걍 꿀 빨러 간거구만 무조건 회사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것만이 직장이 아닌데 뭐 저따구로 말해 1시간 전 글쓴이 Tmi지만 걔네 부모님 회사 특성상 걔도 사무직은 아니고 지입으로 노가다꾼이지 라고 하는디 설직히 그런 자기비하도 본인이 믿을 구석있고 아무리 남들이 무시해도 본인 집이랑 브모님 돈 많은 거 아니까 가볍게 농담할 수 있는 거 같아 지도 일 힘들게 한다 뭐 이러긴 하는디 어쨌든 걔도 아빠 못만났으먄 직업도 스스로 정해서 노력해서 들어가야돠는데 걍 낙하산 타서 돈 벌고 사는 주제에 웃기긴 해.. 1시간 전 익인7 걍 남 무시하는 발언 쉽게 하는 사람이 하는 말은 듣는둥 마는둥 해 ㅋㅋㅌㅌ 본인이 무시하면 뭐 어쩔거래..달라지나? 그런거 하나도 없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불법인 일 하는것도 아니고 (그럼 욕먹어도 싸지만) 알아서 돈 벌고있는 사람한테 참 별말을 다한다~ 1시간 전
	익인8 나도 카페 매니저 정직원인데 아는 언니가 알바 언제까지 할거냐고 묻더라 알바 아닌데… 몇번을 얘기해도 알바라고 말해서 그냥 그런가뷰드ㅏ해 1시간 전 글쓴이 매니저 멋있다 난 겅 ㄹㅇ일개 직원일뿐이거든..ㅋㅋ ㅠㅠ 나 원랭 암생각 없었는디 다들 알바인생이라면서 무시하니깐 그따부터 계속 작아지고 피해의식 열등감 좀 생긴 거 같은디 넌 그렇지는 않아? 나중에 창업할 거야..?? 1시간 전 익인8 나는 학원 다니면서 준비하는거 있긴한데 나중에 카페도 운영하고 싶어서! 1시간 전 글쓴이 아 본업으로 삼고싶은 건 따로 공부 중이고 생계수단으로 카페직원 한다는 거징?? 1시간 전
	익인9 난 자기 가게 차릴 생각으로 하는 거면 완전 찬성임 요즘 ai때문에 회사다니는 것도 사실 언제 잘릴 지 모르기 때문에 카페같이 대체 안 되는 거 하는 게 차라리 낫다고 봄 1시간 전
	익인11 뭐라도 바르게 정직하게 노동해서 사는게 어디야 그리고 자격증도 시험쳐서 딴거아냐? 그럼더 대단한거지 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