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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신
말 그대로 죽음을 관장하는 신으로, 저승 세계를 다스리는 명계의 왕이다. 저승사자와는 의미가 조금 다른데, 저승사자는 죽은 자의 영혼을 저승으로 인도하는 역할이고, 명왕은 저승 세계의 관리자라는 점에서 차이가 조금 있지만, 편의상 저승사자도 사신으로 분류하기는 한다.




[잡담] 국가별 죽음의 신 | 인스티즈

제주특별자치도(대한민국) -  대별왕

제주도의 창조 신화에 등장하는 저승의 신이며 반신이다. 천지왕의 두 아들 형 대별왕과 동생 소별왕 형제가 저승과 이승 중 누가 이승을 다스릴 것이냐를 두고 다투었다고 하는데, 속임수를 써서 승부조작을 한 소별왕이 이승의 신이 되고, 대별왕은 동생에게 속아 저승의 신이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정작 소별왕은 형에 비해 이승을 다스릴 만한 어진 마음이 모자랐기에, 결국 소별왕의 거듭된 실책과 무능함으로 끊임없는 혼돈에 빠진 현재의 모습이 만들어졌다.





[잡담] 국가별 죽음의 신 | 인스티즈

일본 - 이자나미

일본 신화의 창조신 중 하나이자, 죽음의 신이며, 오빠인 이자나기와 결혼하여 일본을 만들었다. 오빠인 이자나기와의 사이에서 수많은 신들을 낳다, 불의 신 카구츠치를 낳고 화상을 입어 죽었는데, 이자나기는 이자나미를 되살리기 위해 저승으로 가지만, 정작 이자나미는 저승의 음식을 먹어 돌아갈 수 없는 상태라고 한다. 그래서 이자나미는 다른 신들과 의논해볼 테니 그 때까지 자기 모습을 보지 말라고 했는데, 이자나기는 그 경고를 무시하고 다 썪어있는 이자나미의 모습을 봐버리곤 황급히 도망쳤으며, 그것 때문에 화가 난 이자나미는 이자나기를 쫓았지만, 이자나기가 막아놓은 거대한 바위 때문에 이별하게 되고, 결국 이자나미는 하루에 1천 명을 죽여 화풀이를 하겠다고 말하면서 죽음의 여신이 된다.





[잡담] 국가별 죽음의 신 | 인스티즈

동북아시아, 동남아시아 - 염라대왕

불교의 사신, 시왕(十王)의 우두머리로, 사람이 죽은 35일째 심판을 맡는 왕이다. 염라대왕이 머무는 청에는 업경이 있어, 죄인들의 생전의 죄를 거울에 비춰 그에 따른 벌을 주며, 한손에는 곤봉을, 다른 손에는 올가미를 들고 있는데, 올가미는 죽은 이의 영혼을 속박하는 포승줄이고, 곤봉은 정의로운 판정과 악을 섬멸하는 무기이다. 한국, 중국, 일본, 몽골 등의 동북아시아 국가들과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의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예로부터 불교의 영향을 받아서 염라대왕을 저승의 신으로 여기고 있다.





[잡담] 국가별 죽음의 신 | 인스티즈

인도 - 야마

인도 신화, 힌두교의 신 중 하나로, 명계를 다스리는 죽음의 신이다. 모든 생명체 중 최초로 죽음을 경험하여 저승 세계의 왕이 되었으며, 불교의 염라대왕과 대응한다.





[잡담] 국가별 죽음의 신 | 인스티즈

동유럽 - 체르노보그

슬라브 신화에 등장하는 악신으로, 죽음, 악, 어둠을 관장한다. 이름의 뜻은 러시아어로 '검은 신'이며, 지하 세계인 '나비'에 살고, 빛의 신인 '벨로보그'와 대립한다.





[잡담] 국가별 죽음의 신 | 인스티즈

그리스, 이탈리아 - 하데스, 플루토

명계의 신으로 올림포스 12신에는 속하지 않는다. 모습을 감추는 투구인 '퀴네에'를 가지고 있는데, 이건 죽음은 예고 없이 찾아 온다는 은유로 해석되며, 로마 신화에선 '플루토'라고 불린다. 올림포스의 신 중에서 제우스 다음으로 막강한 신이지만, 지하에만 살고 있어, 제우스의 간섭을 받지 않는 유일한 신이기도 하다. 지옥문을 지킨다고 알려진 머리 3개 달린 개인 케로베로스를 키운다.





[잡담] 국가별 죽음의 신 | 인스티즈

북유럽 - 헬

로키의 딸이자, 죽음의 신으로, 반신은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이지만, 다른 반신은 썩은 시체의 모습을 하고 있다. 어렸을 때, 신들에 의해 니플하임에 추락하여, 그 곳의 여왕이 되었으며, 지옥의 깊숙한 곳에서 늙거나 병으로 살아갈 희망을 잃었거나, 불행하고, 불명예스럽게 죽어간 사람들의 원혼을 지배한다. 어릴 적 자신을 냉기가 가득 찬 세상에 던져버린 모든 신들을 원망하고, 조용히 복수를 갈망하고 있다가, 라그나로크에서 죽은 자의 손톱으로 만든 배인 '나글파르'에 죽은 자들을 이끌고, 미드가르드로 진격하여 살육의 축제를 벌인다.





[잡담] 국가별 죽음의 신 | 인스티즈

아일랜드 - 모리안

아일랜드 신화의 신. 다그다 모르의 아내로 그려지는 등 일반적으로는 여신으로 묘사된다. 관장하는 영역은 전투, 투쟁, 권력, 운명이다. 다른 두 명의 자매 여신과 삼신일체를 이룬다고도 하고, 세 자매 신이 이룬 삼신일체의 이름이 모리안이라고도 한다.





[잡담] 국가별 죽음의 신 | 인스티즈

서아시아 - 에레시키칼

메소포타미아 신화의 저승의 여신. 이슈타르(인안나)의 언니이며, 저승의 지배권을 노리고 온 인안나를 역관광 시켜 죽인 것으로 유명하다.





[잡담] 국가별 죽음의 신 | 인스티즈

이집트 - 오시리스

사자(死者)와 부활의 신으로, 한때 이집트를 지배하고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던 군신이기도 하다. 살아 생전 세상의 식물과 작물을 관장하는 생산의 신이기도 했던 오시리스는 이집트 땅에 번성과 풍요를 더하여 전성기를 이끌었으나, 이를 시기했던 동생 세트에게 몸통이 잔인하게 토막나서 살해당하고 그 유해가 나일강에 처참하게 버려지게 된다. 하지만 이를 받아들이지 못한 이시스와 네프티스, 아누비스에 의해 저승에서 부활하여 죽은 자들을 관장하는 신으로 군림하며 재생과 부활, 내세를 상징하는 신으로서 절대적인 권능을 부여받게 된다.






[잡담] 국가별 죽음의 신 | 인스티즈

멕시코 - 케찰코아틀

아즈텍 신화에서 숭배받는 뱀신. 마야, 톨텍 문명에서도 숭배받았다. 케찰코아틀은 톨텍 문명에서 가장 중요한 신들 중 하나로 위치가 격상되었다. 그는 지식의 수호신이었고, 글을 쓰는 사제들과 공예품을 만드는 기술자들을 후원하는 신이었다. 톨텍의 사제들은 케찰코아틀을 공경했고 자신의 이름을 신의 이름과 똑같이 짓는 전통을 가지고 있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인물은 톨텍의 전설적인 군주였던 사제왕 토필친 케찰코아틀이다. 또한 그는 전생의 신이기도 하였으며, 동시에 의술의 신이기도 하였다. 이것은 케찰코아틀이 저승으로부터 인간들의 뼈를 구해왔다는 신화로부터 비롯된 속성이었다. 아즈텍 문명은 톨텍 문명의 신화와 믿음을 그대로 계승했고, 케찰코아틀 신앙 역시 아즈텍 신화의 일부로 편입되었다. 따라서 아즈텍 신화에서 케찰코아틀은 인간의 탄생에 관여한 아주 중요한 위치의 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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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이거 왜자꾸 올리는거야?
11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
상식 플러스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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