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자꾸 자기가 이렇게 살 팔자가 아니래…

아니 7급 공무원이 엄청난건 아니잖아

공무원 그만두고 시어머니 모신거

진짜 맨날 억울하다하네

처음엔 안타까웠는데 아빠때문에

인생 망가졌다고 몇백번 얘기들으니까 너무 질림..

	익인1 맞말인데? 우리 엄마도 아닌 시어머니를 위해서 돈벌일을 잃은건데 미칠만도 할듯 1시간 전 익인1 7급이면 이혼하고 혼자 살아가기에도 모자라지 않을텐ㄷ 너무 아깝다 1시간 전
	익인2 엄청나신건디 1시간 전
	익인3 맞는데... 1시간 전
	익인4 억울할만은 한데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시간에 대해 계속 한탄만 듣고 있는 것도 괴롭겠어ㅠㅠ 1시간 전 익인5 맞아 .. 어쨌든 선택하신거고 지나간 일인데 1시간 전
	익인6 자기연민에 빠진거야 1시간 전
	익인7 아 나도 이럴까봐 결혼이랑 애 절대 안낳고 안할거임 1시간 전 익인7 어머니는 야망이 있는 분이셨던듯... 결혼안하고 혼자 잘 살고 싶은 심리였던건지..근데 본인이 결혼 선택한건데 자식이랑 남편한테 그러는건 너무 상처받을거 같음 1시간 전
	익인8 억울하신거 ㅇㅈ 근데 그걸 자식한테 하소연하는건 에바 1시간 전 글쓴이 아니 그니까 ㅠ난 뭔죄임 난 내가 그만두라고한것도 아니고 맨날 나한테 아빠 뒷담까는 것도 싫음 ㅠㅠㅠㅠ 1시간 전 익인8 울엄마도 나 어릴때부터 아빠 바람피는거랑 나 친가 욕해서 개짜증났음 ㅋㅋ ㅠ 솔직히 엄마 불쌍한거맞아 진짜 여자로서 가여워 친가어른들 개별로고 근데 자식인 나보고 뭐어쩌라는건지ㅜ 그럼 이혼을 하든가 그건 또 안한대 ㄹㅇ 내가 부모라면 난 내 자식한테 안그럴텐데.. 쓰니야 너도 힘내 1시간 전 글쓴이 진짜 친가 욕 하.. 아빠부터 고모랑 할머니까지 싹 다 나한테 욕하는데 나한테 자꾸 친가 식구들 안좋은 감정 심어주는것도 싫음…ㅠㅠㅠㅠ 1시간 전
	익인9 그나이쯤 되었으면 본인 선택에 책임을 질 나이임 30대 40대에나 그런 하소연 해야지 다 큰 딸 감쓰로 쓰는게 맞음? 1시간 전
	익인10 ㅜㅜ이제 나이를 그만큼 드셨으면...입밖으론 꺼내지마시지ㅠㅠㅠ 1시간 전
	익인11 억울한일은맞긴한데... 받아들일때도되긴함.. 1시간 전
	익인12 어머니 갱년기셔...? 그 때쯤엔 더 우울해하고 힘들어하고 그러긴 하더라ㅜㅜㅜㅜ 1시간 전
	익인13 억울할일 맞긴해 근데 결혼하고 애 낳은건 본인 선택이었잖아 자식한테 감쓰짓하면 안되지 1시간 전
	익인14 그걸 왜 자식한테 한풀이 하는거야 저것도 한두번이지 계속 들어보ㅏ 걍 어쩌라고임 구리고 부부의 일은 본인들이 알아서했으면 좋겠어 자식한테 흉보면 뭐가 달라지나 스트레스만 받음 1시간 전 글쓴이 난 엄마아빠때문에 비혼 다짐함 나중에 남편한테 맘에 안드는거 생기면 자식한테 풀지 모르는 일임.. 1시간 전
	익인15 진짜 맞는 말씀 하셨네 아빠랑 시어머니 진짜 안 알아줬는가보네 1시간 전 익인23 2222222222 1시간 전 익인24 3333333 1시간 전
	익인16 다 본인 선택인데 뭐... 1시간 전
	익인17 아 나도 그럼... 맞는 말이고 객관적으로 안타까운거 맞는데 자식한테 하소연하면 안되는데 1시간 전
	익인18 내용이 뭐가 됐던간에 똑같은 부정적인 얘기 수백번 들으면 암만 엄마딸 사이더라도 어쩌라고... 됨 그래그래 맞장구 쳐주는것도 한두번이지, 이제와서 해결가능한 문제도 아닌데 어쩌란건지.. 걍 감쓰 되는 느낌임 1시간 전
	익인19 아직도 인게 문제임 1시간 전
	익인20 7급 이면 혼자서 잘만 사실텐데 이혼하고 혼자 멋지게 살껄 이런 생각 하시나봐 1시간 전
	익인21 나도 맨날 엄마한테 아빠욕듣고 피곤… ㅋㅋㅋㅋ 1시간 전
	익인22 이건 진짜; 어머님 잘못임 자식한테 저러면 죄책감 가지게 되고 질려.. 1시간 전
	익인15 이래서 결혼하면 안됨 가족 모두 안 알아줌 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