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아빠는 내 눈 보면 쌍수하라규 난리/엄마도 마찬가지
쌍테 붙이고 있는게 꼴보기 싫다고 볼때마다 뭐라하고
쌍수 알아봤지만 내가 원하는 라인은 안된다고 해서 반포기 상태로 내가 쌍테 붙이고 다녀;;….
엄마는 진심 사소한 잔소리 너무 심함
음식 포장되있던 거 다 먹고 남은 포장 박스
그거 물로 쓱 씻어서 올려놨는데 이게 씻은거냐고 난리;;
예전엔 부모님 결혼기념일 레터링 케이크 사왔거든
그때가 2월말인데 내가 그걸 냉장고에 안넣고 베란다에 보관해놨다고 난리난리
바닥 머리카락 치우라는 말도 한번이 아니라 15분 30분에 한번씩 말함
진짜 스트레스 받아
강아지때매 주말마다 오는데 강아지 나중에 무지개 다리 건너면 집에 안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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