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엄마 전업주부 임용 떨어지고 취집해서 사회생활 한적 없음 고딩때 성적 좋았을때부터 공무원해라 세뇌시작 그러면서 내 꿈은 아 현실적이지 못하구나 하고 접음 대학생때도 계속 공무원 해라 공무원공무원;;; 니가 아직 뭘 모른다 ㅇ 성격 예민하고 민원인 무서워서 안한다니까 배부른 소리한대 자기는 예민해서 친구도 없음
오히려 아빠가 덜 꼰대임 엄마말 신경쓰지말래 근데 그게 어떻게 되냐고 ㅋㅋ 아오 진짜
돈 없는 애들도 부모님이 공무원 안시키고 최대한 하고싶은길 인정해주고 지원하려고 노력하는데 맨날 우울증호소 하면서 집에 있고 공무원해라면서 다른 길은 니 알아서 살아라 난 몰라 ㅋㅋ 끝 엄마도 뭐 이런게 걸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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