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은 엄청 적지만(200안됨) 동료 스트레스는 없고 대신 애들 돌보는 거라 애들 스트레스는 심함(금쪽이 20명 있다고 보면 됨) 대신 나름 안정적+오래 일할 수 있었음…
근데 애들 스트레스+사무직 안 맞음으로 우울증 겪고 그냥 퇴사했다..ㅎ 다들 아쉬워해주니까 기분이 이상함…
패스트푸드점에서 알바했을 땐 재미있었는데 그게 내 적성이었을까 20대 후반에 진로 찾는 건 웃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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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은 엄청 적지만(200안됨) 동료 스트레스는 없고 대신 애들 돌보는 거라 애들 스트레스는 심함(금쪽이 20명 있다고 보면 됨) 대신 나름 안정적+오래 일할 수 있었음… 근데 애들 스트레스+사무직 안 맞음으로 우울증 겪고 그냥 퇴사했다..ㅎ 다들 아쉬워해주니까 기분이 이상함… 패스트푸드점에서 알바했을 땐 재미있었는데 그게 내 적성이었을까 20대 후반에 진로 찾는 건 웃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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