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주말에 잠실 크리스마스 마켓 보러감 근데 애인이 전날부터 아팠었어 근데 만나기로 한 날 괜찮아진 거 같다길래 만났음
근데 저녁 그 마켓 트리에서 눈 나오는거보고싶어서 간건데 5시30분에 하는걸로 알고 5시쯤 도착했다? 5시반 돼서 사진찍구 바로 갈 생각이었어
근데 30뷴 됐는데도 안 나오길래 트리에서 눈 나오는게 6시로 바꼈다는거야근데 난 눈 나오는거 너뮤 보고싶어했고 기다렸었어ㅜ 근데 애인은 너무 몸이 안 좋았나봐 계속 열 올라오고
근데 그때는 말 안 했어... 몸 아프다고 컨디션이 안 좋은 건 알았지만 말을 안 하니까 그렇게 안 좋은 쥴 몰랐지ㅠ 근데 그래서 서운함을 느꼈다는걸 5일이 지나서야 말하고 있어
난 이해가 안 가 서운함을 느낄 순 있어. 근데 이걸 왜 이제야 새해12시가 돼서 말하는거야?ㅋㅋㅋ 나도 이기적이엇던 거 맞는데 이해가 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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