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연초 맞아 할머니 모시고 왔거든아까 저녁 먹다가 울 엄빠한테 내 이야기 하시면서쟤는 어딜 가도 잘 살겠다고 하시는데사실 그런 말 처음 들어봐서 ㅋㅋ ㅠㅠ고개 돌리고 눈물이 또르르 흐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