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듀얼 모니터용 모니터가 필요. 찾아보니 모니터가 생각보다 비쌈.
B: 당근으로 사보는건 어떠냐고 물어봄.
A: 당근 계정 없어서 B한테 대신 메세지 나누고 사달라고 부탁. (수고비 준다고 말해줌. 당근으로 사는 비용의 20%)
B: A에게 몇몇 당근 판매하는 글을 보여줌.
A: 올라온거중 제일 제품과 가격이 괜찮은걸 고름.
B: 당근 판매자 글에 연결 잘 된다, 화면 선명히 잘 나온다 쓰여있고 사진도 올려놔서 별 의심 없이 구매.
근데 오늘 사갖고 와서 연결하는데 모니터가 연결이 안됨. 충전하면 될까 싶어서 2시간 넘게 충전했는데도 안됨.
이상황에서 누구 잘못이 조금이라도 더 커보여?
A의 주장: 나는 그사람이 판매한다는 제품의 스펙만 봤지 당근에서 더 꼼꼼히 봤어야하는건 B다
B의 주장: 그럴거면 당근채팅할때 그런거까지 지시하지 그랬냐. 나는 분명 판매자의 정보, 글 다 보여줬고 글에 연결 잘 된다길래 의심을 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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