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팁 남익이야
최근에 꽂힌 이성친구가 있는데 ESFJ더라고...?
근데 정확한 심리를 모르겠어서 디게 헷갈려
기본 베이스 사항은 이 사람은 내 실친의
친구인데 어쩌다보니 알게 됐고
거리는 1시간 30분 정도 거리야
거리도 있고 서로 일상이 있으니까
연락 한 2개월 정도 하다가
저번달에 만났었고 언제 볼래? 하니까 월말을
콕 집어서 이야기하길래 내가 일정이 있어서
중순쯤으로 제안했고, 오케이해서 만났어
그 과정에서 나온게
1. 전부 다 계산하려고 함 (큼직한 것들은 다 이 친구가
계산함. 좀 그래서 눈치껏 카페나 노래방 등은
제가 계산했어)
2. 자리 이동 중 골목길에서 차 오길래 바깥쪽으로
걸으니까 차가 올때마다 자꾸 소매 잡고 안으로
오라는듯이 당김 (여자가 리드한 적 없나봐? 멘트침)
3. 노래방 가서 노래부르는데 사진 찍힘
(셀카인가 싶었는데 각도가 셀카는 아니었던거 같아)
4. 마지막에 PC방 잠깐 갔는데 커플룸 가본적 없다고
가보고 싶다 그래서 커플룸에서 플레이
5. 내가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인데 1차로 밥이랑 술먹으면서
땀을 많이 흘렸는데 커플룸 들어가서 겜하는데 에어컨
틀어주고 본인은 덜덜 떨고 있더라 (보고 바로 끔)
6. 새벽 4시쯤 헤어졌는데 숙소 앞까지 데려다 주고 갔고
7. 담날 만나서 간단히 놀다가 오후 4시쯤 헤어졌는데
차 있는곳까지 데려다주면서 밥이라도 먹을걸, 드라이브라도 갔다올걸 뭐 이런 말들을 했고
8. 집 올라오는데 전화와서는 어디쯤 갔냐 집 도착하면
연락달라
9. 집 도착해서 연락하는데 처음 보는거 같지 않게 편했다
뭐 이런 일들이 있었는데..
행동만 봤을때는 관심 있나? 싶은데 그 이상의 뭔가가
없는 거 같기도 하고, 이런 행동들을
다른 사람들한테도 할 수 있지 않나? 싶기도 하고
괜히 내가 저것만 보고 의미부여하면서 셀프
희망고문을 하는건지 모르겠네
mbti 떠나서 내 성향이 애매한거 없이 명확했으면
좋겠는데 딱히 그런게 보이진 않는 것 같아
그냥 발을 뺄지 고민됨..
내 친구랑 관계도 뭔가 있는거 같기도 하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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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내가 너무 눈이 높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