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나이는 20대 후반이고 절대 안믿기겠지만 진짜 멀쩡하게 생김 운동 열심히 해서 몸도 좋고 이쁜 애들도 많이 사겨봄
나이는 20대 후반이고 절대 안믿기겠지만 진짜 멀쩡하게 생김 운동 열심히 해서 몸도 좋고 이쁜 애들도 많이 사겨봄
회사에서도 나름 직급도 높고 내 동기가 10명이라 치면 나랑 같은 직급인 애 나포함 2명 수준임 내 위는 아예 없고
부모님 용돈도 잘 챙겨드리고 여행도 보내드리고 애인 생일 선물도 꽤 고가의 선물로 잘챙겨주는 흔히 말하는 걍 괜찮은 남자라고 생각함
근데 진짜 남한테 말 못하는 게 있는데 성벽이 너무 심함
애인한테는 말도 못 할 정도로 개변태 같은거만 좋아하고 그러다 보니까 애인한테는 성욕도 잘 안생김
컴퓨터에는 누가 보면 미련없이 세상 떠날 수 있을 정도로 변태같은 야동 가득함 (아동,미자 이런건 절대 아님)
새해라고 인사오는 여자애들도 많고 연애도 하려면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저런 개변태 같은거 아니면 성욕도 안생기니까 연애도 하기 싫고 이거 어떡해야 되냐 진짜로
고치고 싶어도 고쳐질 거 같지도 않고 이런거 정신병의 일종인거임?? 아니면 아예 커밍아웃 하고 나처럼 같은 욕구를 가진 여자를 만나야 되는걸까? 그런 여자는 어디서 만날 수 있을까..?
어릴 때 클럽에서 나랑 비슷한 누나 만난적 있긴한데 그 이후로 본 적도 만난적도 없고 클럽에서 언제까지고 죽치고 있고 싶지고 않고..진짜 내년이면 나도 이제 서른인데 맨날 저런 개변태 같은 야동만 보는 내 모습이 스스로 너무 힘듦..
+ 계속 궁금해 하는 애들 많은거 같아서 아예 마방에 글 새로 파서 적어놨어 댓글에 더 안물어보고 저기에서 보고 오면 될 거 같애
그냥 여기선 최대한 고민 상담만 해줬으면 좋겠다..공감하는 댓글도 있고 공감하지 못하는 댓글도 있는데 그래도 내 감정선에 이입해서 댓글 써주는 애들 많아서 고마워
이렇게라도 말하니까 속이 좀 풀리는거 같애
이전 글 : https://www.instiz.net/name_secret/752109?category=1 (마방)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