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20대 후반이고 절대 안믿기겠지만 진짜 멀쩡하게 생김 운동 열심히 해서 몸도 좋고 이쁜 애들도 많이 사겨봄
회사에서도 나름 직급도 높고 내 동기가 10명이라 치면 나랑 같은 직급인 애 나포함 2명 수준임 내 위는 아예 없고
부모님 용돈도 잘 챙겨드리고 여행도 보내드리고 애인 생일 선물도 꽤 고가의 선물로 잘챙겨주는 흔히 말하는 걍 괜찮은 남자라고 생각함
근데 진짜 남한테 말 못하는 게 있는데 성벽이 너무 심함
애인한테는 말도 못 할 정도로 개변태 같은거만 좋아하고 그러다 보니까 애인한테는 성욕도 잘 안생김
컴퓨터에는 누가 보면 미련없이 세상 떠날 수 있을 정도로 변태같은 야동 가득함 (아동,미자 이런건 절대 아님)
새해라고 인사오는 여자애들도 많고 연애도 하려면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저런 개변태 같은거 아니면 성욕도 안생기니까 연애도 하기 싫고 이거 어떡해야 되냐 진짜로
고치고 싶어도 고쳐질 거 같지도 않고 이런거 정신병의 일종인거임?? 아니면 아예 커밍아웃 하고 나처럼 같은 욕구를 가진 여자를 만나야 되는걸까? 그런 여자는 어디서 만날 수 있을까..?
어릴 때 클럽에서 나랑 비슷한 누나 만난적 있긴한데 그 이후로 본 적도 만난적도 없고 클럽에서 언제까지고 죽치고 있고 싶지고 않고..진짜 내년이면 나도 이제 서른인데 맨날 저런 개변태 같은 야동만 보는 내 모습이 스스로 너무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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