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같이 있는데 문득 오늘 교회가는 날이니까 날 위해 하루정돈 안 갈 수 있냐 했더니 음....이러길래
같이 있는데 문득 오늘 교회가는 날이니까 날 위해 하루정돈 안 갈 수 있냐 했더니 음....이러길래
돼 안돼 했더니 뭐 세달에 한번쯤은? 하는거야
평소에 얘가 나한테 나랑 강아지중에 골라봐 이런말 자주했는데 12년째 키우고 있고 부모님 없어서 나한텐 유일한 가족이 개임
그래서 항상 당연히 개를 골랐는데 문득 생각이 나서
나야 교회야 골라봐 했더니 절대 대답 못하면서 왜그러냐고 자기가 뭔 대답을 해야하녜
평소에 나한테 그런질문 하니까 나도 해본 거 아니냐고 말했더니 입꾹닫고 한마디도 안함;
아니 이게 이렇게 진지하게 흘러갈 얘기야?
저 위에 하루 째줄 수 있냐는건 오늘 해달란 건 아니다 걍 대답만 듣고 싶은 거다라고 분명 얘기했음 대체 뭐에서 기분이 상한건지 감도 안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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