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커플이고 내가 아파서 1달동안 집안일을 잘 못하고있어. 그래도 빨래는 하고 나머지 쓰레기버리기 요리 설거지 등은 애인이 다 하고있구 방금 자기 친구랑 술마시러 나간다고 씻고나왔는데 내가 빨래를 안해놔서 수건이 없다는거야
그래서 "오빠도 너무 피시방이랑 술 먹으러다니지말고 오빠 쓸건 오빠가 신경써봐. 아파서 전처럼 집안일 못하는거 알잖아"이랬더니 "1달넘게 내가 요리랑 설거지하고있구만 빨래도 내가 하라고? 장난하나 씨;" 이런거임
그래서 화내는거냐 했더니 "난 화 잘 안내. 대신 주먹을 쓰지 ㅋ" 이랬음. 물론 폭력쓰는 사람도 절대 아니고 술주정도 없고 저건 장난식으로 하긴했어. 나 쌩얼이라 초췌한 상태인데 삐졌냐면서 얼굴 좀 보자하면서 악 못생겼당! 이러고 서로 웃고 넘어가기도했구
친구들 만나서는 근데 내 얘기밖에 안한대. 나랑 결혼할거라는둥 내 칭찬만 한대. 친구분들이 말해줌 ㅋㅋ나 엄청 좋아하는거같다고,,, 애인 심리를 모르겠네 걍 집안일 못해서 잠깐 화났던건가 내가 넘 민폐덩어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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