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은 안 밝히고 쓸게
결혼한지 이제 곧 2년 다 돼가
부부 소득은 비슷 비슷한데 양가 경제력 차이가 있어
결혼할 때는 나는 부모님 도움은 따로 못 받았는데
상대방 부모님이 7~8억 상당 아파트를 해주셨거든
상대방 부모님 댁은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고,
우리 부모님은 차로 30분 정도 걸려
지원 받는게 당연한 거는 아니니까
이거에 따로 불만은 가진 적은 없는데
아무래도 받은게 있으니까 지원해주신 쪽에는
더 잘해드리려고 하거든
평소에 만나서 식사를 할 때 우리 부모님은 우리가 내고
상대방 쪽은 부모님이 내주시거든
생신이나 명절 때 용돈을 드려도
우리 부부 생일 때 그 이상으로 돌려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이었어
이번에 상대 부모님 결혼 30주년이어서
우리 부부가 기념 선물을 드렸는데
카톡에 올리신걸 부모님이 보셨나봐
나중에 만나서 차별 받는거 같다고 서운해 하시네..
나는 어쨌든 받은게 있으니까 양가로 똑같이 돌아가면
안된다고 생각하거든 주변에 물어보니 의견이 반반 갈리는데
익들은 어떻게 생각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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