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퇴근 1시간 남았는데 아까 점심 먹을 때 갑자기 이따 퇴근하고 코트 좀 빌려달래
하필 내가 오늘 검은색 롱코트 입었는데 조문 가야된다고 집 들렀다가기 힘들어서 그런데 나더러 빌려달라는 말..
하 근데 웬만 통뚱 정도면 빌려주겠는데 대략 100kg 육박하는 체급 차이라서 옷이 너무 걱정돼...
게다가 이 직원 심한 건 아닌데 곁에 바짝 붙어있으면 이상한 꼬릿한 냄새나서 더 빌려주기 싫어ㅠㅠㅠㅠ
잠깐 입을 거니까 세탁해서 돌려줄 것 같지도 않고...
하 근데 거절하면 나 나쁜 사람 되겠지..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