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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92
내가 딱 다 손절하는 사람임… 근데 그나마 남아있는 찐친 1명은 내 주변에 일이 많이 일어난대. 물론 나도 감정적이고 그걸 못 참는 스타일에 절대 안 지려고 하는게 큼 🥹
그래서 적어봤는데 내 문제가 있던건지 진짜 이런 사람은 다 손절을 하는건지 궁금해

19살부터 1년에 한 명씩 손절했고 지금 26살이야 
(8명은 어사됨) 
.
19살) 둘이 만나는데 나 모르는 애인 데려오고 자기 헤어졌으니 그 애인한테 선물 받아오라하고 몇달만에 만났는데 애인이랑 계속 전화), 애들 약속에서 자기가 3일이나 반나절 정도 늦게 가능하는데 하루만 딱 통으로 안 되는 내가 빠지라고 함 • • 나의 첫 손절이야 

20살) 16년지기였는데 대학 조금 더 좋은 곳 가더니 은근 무시하기 시작했고 (ex. 학점 잘 받았다니까 너네 학교는 학점 따기 쉽잖아) 다른 친구 약속은 다 칼같이 지키는데 내 약속은 늦잠자도 미안한거 없고 왜 깨우냐고 화냄. 여행 같이 가는데, 버스 밀리고 비 오는 건 내 잘못이 아닌데도 계속 화내서 분위기 싸해짐. 내가 선약인데 친구들이랑 약속 잡았다고 돈 아깝다고 싼 곳만 찾음. 자기 생일 선물 뭐 받고 싶은지 리스트 5개 적어서 다 찾아서 사와달라함 
-> 내가 참다가 부계정에 저격을 올렸고 그거 보고 자기냐고 따지는듯 연락 와서 그냥 내가 잠수탔어. 방식은 내가 잘못이지 ….. 여러번 말해봤는데 안고쳐졌거든

21살) 대학 선배 복학생이랑 사겼고 상대방이 꼬셨는데 5일만에 헤어지자해서 보니까 같은 과 다른 여자랑 동시 연락하다 결국 사귐. 증거 없다고 발뺌해서 여자애랑 친해지려고 접근함.  
근데 접근하던거 같이 부추기던 친구가 배신 때리고 나 다시 반수 준비하는동안 휴학내고 없을 때 모든 사람들한테 말했고, 그러면서 배신 때린 애랑 같이 놀던 애 한 명이 따짐. 복학생 오빠가 곤란해졌다, 정신문제 있냐 이거였음
일단 근데 그 과 무리는 다 이상해서 나머지 동기들은 내 안부 걱정해줬다고 들었음… 

22살) 친하게 지냈던 룸메랑 서로 오해 때문에 갈등 생겼는데 갈등 다시 풀었던 당일에 자기 친언니한테 나 욕하던 카톡을 내가 봐버림. 못본척 넘겼는데 이후에 룸메 같이 하지 말자면서 새로 룸메 구하는 글에 내 단점 다 적어놈… 그래서 조용히 멀어졌는데 어사돼서 4년 내내 말 안함

23살) 내가 둘 다 친했어서 연결해준 둘 친구가 있음. 동네 같고 고등학교도 둘이 같이 가서 친해짐. 나보다 더 친해졌고 둘이서 종종 많이 보는데 문제는 나랑 있을 때 자기들만 아는 얘기 계속함. 그리고 19살 때 손절한 애에 대해 자기도 언제 손절하지 매일 욕하고 고민하더니 내가 인스타 스토리 못보게 숨기고 그 애 데리고 논거 올림.
그거까지도 뭐라 안하다 반년만에 만났는데 또 자기들끼리 웃고 떠들어서 계속 끼려다가 포기하고 표정 관리 안하고 앞에있던 한강 보러 나가서 애들이 눈치 엄청 봄. 그거 때문에 내 연락 다 씹고 그러다가 내가 물어봤는데 한 명이 엄청 따져서 결국 나도 쌓인 거 말하다 손절하게 됨 … 

24살) 이건 손절은 아니고 어사 된 거긴 한데 자기 졸업식 생일은 다 파티해야하고 와야하고 안 만나다가도 돈 걷는다고 보내라하더니 정작 나머지 친구들 졸업이든 파티는 깜깜무소식.. 참다참다 총대매고 내가 대표로 말함ㅜ 돈 안 내겠다구 함.. 
그러다 그 친구랑 또 다른 애랑 그 사건으로 더 어사돼서 그냥 나도 자연스럽게 어사 되긴 했지만 … 

25살) 2년 사귀던 애인한테 감정적으로 대하기도 하고 걔도 너무 무심하고 배려 없었어서 헤어짐,,, 근데 약간 감정 조절 못하고 의존은 많이하고 피곤하게 하나하나 다 따지고 드는 성격 같아서 반성 엄청 했어 그리고 끝에도 걔가 잘못했고 충분히 기분 더러운 일도 맞는데 그냥 안 넘어가고 다 따지고 차단하고 끝남, 

26살) 솔직히 2,3년 전부터 손절 고민하긴 했음
자기가 깜짝 선물 사와놓고 고맙다 하고 옆에 잠깐 두니까 마음에 안 드는거 같다 괜히 사온거같다 그러고 자기 폰 떨어뜨려서 깨졌다고 기분 안좋다고 하루종일 찡찡 운동 둘 다 같이 합의하에 즉흥으로 가자한건데 자긴 바지 샀는데 괜히 샀다 찡찡 운동센터 내가 데려간 곳이 별로라고 세시간 내내 찡찡 집간다 시전… 
모임이 같은데 맨날 그 모임 불편하고 싫다고 자주 털어놈. 잘 안 오면서 소외감든다고 뭐라함.. 그래서 계속 눈치 봤었고 챙겼는데 나도 안 그러는거 같다고 찡찡.. 그러다가 이번엔 애들이 내가 봐도 좀 배려 없어서 내가 먼저 걔한테 애들 얘기를 꺼낸건 맞음. 근데 자긴 애들한테 맘 없었다 해서 그럴 수 있다, 나도 그런거 같다 그냥 그땐 동조함 … (내 잘못임 이랬다 저랬다) 근데 얘기하다보니 걔가 애들 = 나포함 이렇게 얘기하는거 같아서 기분이 슬슬 나빠졌고 좀 화나서 확인차 물어봤더니, 부정 안한다길래 빡쳐서 뭐라하고 손절 …. 
(걔 입장에선 나도 같이 애들 행동 욕해놓고 이제와서 왜 애들 욕하고 기대없냐 하냐 어이없었을거같아) 
그리고 나머지 애들도 오히려 조용히 넘어갈 일을 나한테 왜 자꾸 일 벌리냐고 그랬어 

.
.
다들 이런 상황에서 그냥 저냥 참고 넘어가..? 나 너무 싸움닭인가 고칠게 있으면 말해줘. 저게 손절할 사항들이었다 생각하면 그것도 말해주고!

참고로 내 기준 객관화 했을 때 자기 중심 사고가 내가 큰 것 같아. 눈치 엄청 많이 보고, 엄청 맞추려는 편이고 주변 사람 챙겨서 서로 그런 사람들끼리는 너무 잘 맞거든..! (새로 대학 들어와서 맞는 사람끼리 친해지니 너무 편안해)  
근데 이제 이해의 범주가 좀 부족한 것 같아서, 한 번 서운하면 감정 조절 능력도 덜하고 확 얘기할 땐 항상 장문으로 카톡으로 길게 오가고.. 욱하진 않는데 말빨 엄청 쎄서 상대가 말문이 막히는거 같아 
전애인도 자기 회피하게 되고 말 안하고 싶게 한다 했고 다 내가 맞다고 하니까, 그냥 넘어갈 문제도 크게 벌려서 피곤하게 한대 (잇팁이긴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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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한 번 서운하면 감정 조절 능력도 덜하고 확 얘기할 땐 항상 장문으로 카톡으로 길게 오가고.. 욱하진 않는데 말빨 엄청 쎄서 상대가 말문이 막히는거 같아

이거에서 느껴지는데 ㅋㅋㅋㅋㅋ 말 안하고 혼자 터트리고 잠수하는 타입인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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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보통 사람은 그 전에 서로 대화를 통해서 풀어 그래도 안되면 손절이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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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22... 손절당한 애들도 잘못은 있으니 손절했겠지만 이 문단에서 쓰니 문제도 보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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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둥들아 본문에 안 적었는데 나 회피형 진짜 싫어해서 두세번은 만나서 살짝 흘리고 카톡으로도 살짝 얘기하다가 반복되면 참다가 이렇게 돼.. 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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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일단 너가 일반적이지 않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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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쓰니 문제 : 당사자간의 일을 뒤에서 먼저 얘기할 정도로 인간관계 리스크 짊어질 깡이없음
손절당한 애들 문제 : 그냥 기본적인 예의가 없음. 저걸 굳이 굳이 굳이 알려줘야 알아먹는 애면 얼마나 기본이 없는거지?
나는 그래서 앞에서 대놓고 말함. 고쳐지는애도 있는데 아닌애는 손절함.
다만 나도 쓰니처럼 대놓고 막 못하던 때가 있어서 쓰니가 이해안가는건 아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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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본문만 보면 뭐 다 끄덕끄덕 그랬군 싶긴 한데(왜냐면 쓰니 입장에서 쓰여진 글이니까;) 솔직히 말하자면 상대방들도 본인 입장에서 할말이 없진않을걸.....?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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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나와 손절한 모든 8명의 친구들의 에피소드를 구구절절 커뮤에 공개하는 것 자체가 일반적이진 않다 싶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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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쓰니 입장에서 쓰여졌다는 건 쓰니가 일부러 그랬다는 게 아니고 인간은 누구나 자기에게 유리한 것만 기억하고 싶어하는 본능이 있어 쓰니는 안그랬다거 생각할 수 있지만 인간관계라는 게 어떻게 한쪽만 일방적으로 잘못하겠어... 그것도 7년이라는 기간동안 언제나! 항상! 쓰니만 올곧은 피해자다? 이런 일은 있을 수 없다 생각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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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문제가 있으면 서로 대화로 원만하게 풀려고 시도해보고 그러고도 안되면 최후의 수단으로 끊는거지 마지막 문단만 봐도 본인 할말만 하는 스타일 같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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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22 본인 입장에서만 쓴 글일텐데도 그렇게 보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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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33.... 몇개는 대화로 풀어볼수 있는거같은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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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44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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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이것도 맞아 내 할 말만 하게 되고 이미 상처를 받았으니까 나도 정정할 생각을 안하는거 같아… ㅠㅠㅠ 이해는 하고 싶은데 나 자체가 이해를 아직 못하는 사람같아 상대방 말이
받아들여지지가 않아ㅠㅠ … 방법 없으려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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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손절한 이유는 이해가 가긴 하는데... 나도 혼자 쌓아두고 참다가 확 터지는 스타일이거든? 근데 이게 다 싸우는 법을 제대로 몰라서 그런 것 같아
모든 사람이 나랑 맞을 순 없는거고, 나도 그렇고 사람이면 누구든 실수를 하잖아. 나도 다른 사람 기분 안좋게 할 때도 있을거고. 상대방이 나한테 실수할때마다 내 기분을 차분하게 설명하면서 상대방하고 대화하는 기술이 중요한 것 같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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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왜이렇게 손절유행이 생기는지 모르겠음
대화로 풀어보고 그래도 안되면 손절하는거지 쿨찐같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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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본인의 기준이 명확한 사람같아 그게 아니면 딱 선긋고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면 못참고! 근데 인간전부 완벽하지않아 장단있고 너도 나도 서로 맞춰가는거지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한듯한데 그게 서툴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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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일단 저 옛날 일들을 세세하게 기억하는 게 쓰니가 좀 감정적인 사람 같음.. 자기가 착한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스타일...?
분명 친구들도 잘못한 게 있음. 손절하고 나서 아무생각 없이 걍 잘 사는거면 모르겟는데, 이렇게 장문의 글을 쓴다는거 자체가 그냥 손절로 회피한 것 같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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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22살에 단점으로 적은 게 뭐였는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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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자기가 1년 룸메 안맞아보니 스트레스만 받았다 이런거 적어놨는데 특징이 걔라서 물어보니까 자기 맞다 하더라… 어케알았냐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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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일단 쓰니 입장으로 쓰여진거니 손절당한 친구 이유도 듣고 싶어서 물어본 거 였는데 그냥 안맞다만 적어둔거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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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건 웃기긴 한데 머리 좀 매일매일 감는 사람이면 좋겠다고ㅜ 나 건성이라 이틀에 한번 감는다고 말했었거든 첨부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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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ㅋㅋㅋㅋ 이건 그 룸메가 이상한게 맞네.. 근데 글 읽어보면 제때 말 안하는거? 한번에 장문으로 글 쓰는게 가볍게 넘어갈 일도 너무 심각하게 일을 만드는 느낌임. 그리고 26살 때 일보면 인간관계 좀 지친 느낌인데.. 사소한 찡찡에도 못참고 들이박는거면 모든 사람과 관계를 지속하기 힘들 수 있음. 일상생활 공유하고 힘든건 찡찡거리다가 위로 받기도 하고 이러면서 이야기 이어나가야하는 데 처음부터 왤캐 찡찡거리냐로 못박햐서 쓰니가 정 떨어진 느낌이네. 근대 뭐 결국 어차피 모든 인간관계는 들고 갈 수 없고 맞는 사람 소수만 있으면, 또 이 관계가 소중하다 생각하면 사소한 일은 그때그때 풀면서 이어나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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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둥들아!!!!! 본문에 안적었는데 일단 여러번 기분 나쁨을 표시했는데도 계속 반복될 때 저런 사단이 생긴거 같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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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그걸 다 참아가면서 까지 관계를 유지하고 싶지않아서 손절한거 아니야? 맞는 사람과 관계 계속 지속하면되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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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웅 근데 내가 저렇게 다 솔직하게 쓴 건 나도 나처럼 이렇게 손절 많이 하는 게 흔하지 않다는 것도 알고 스스로도 문제 있어보여서 계속적으로 성격에 대한 자존감도 낮아지고 그래…. 주변 사람들도 또 내가 그렇게 될까봐 그러는데 둥들말대로 주변에 심한 사람들이 많은데 제때 말 안하다가 터지는 경우가 많은거같다 푸는 방법을 잘 모르는,,,ㅜ 다 솔직하게 푸는 타입이라 생각했는데 장문으로 진지해지면서 말하는 거니까 ㅠ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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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19살 : 친구가 무례
20살 : 친구가 무례, 당당하게 저격하려는거 아니면 일기장에 쓰셈..
21살 : 5일이 사귄건가 싶어서 내가 이상해지는거 아닌 이상 냅둠... 뭣하러 그 여자애랑 친해지려고 다가감...?
22살 : 그럴 수 밖에 ㅇㅇ 이건 문제가 안됨
23살 : 23살이나 먹었으면 상대방한테 사실 나 둘만 아는 얘기만 해서 좀 서운하다 하고 말 할 수 있잖음... 대화를 하셈. 왜 혼자 꽁기해있냐.. 그리고 걔가 어떤 애 욕하고 손절 고민하면서도 노는거 뭐 어떰 ? 너랑 손절 햇다고 걔도 그럴 필요는 없잖아.. 니가 왜 아무말 않고 넘어간걸 봐준걸로 생각하는거임? 말 그대로 걘 고민인데
24살 : 친구가 이기적
25살 : 너도 잘못한게 있는데?
26살 : 찡찡거리는건 피곤한거 맞음 근데 이랬다 저랬다 이상함 너가.. 난 걔네들과 달라! 이러는거 같음

눈치 엄청 많이 보고, 엄청 맞추려는 편이고 주변 사람 챙겨서 < 본문 보면 전혀 안그래보임
욱하진 않는데 말빨 엄청 쎄서 상대가 말문이 막히는거 같아 < 너무나 욱하는 것 같고 말빨이 쎈것보다는 논리적이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얘기하는게 더 클 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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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딱 나도 이 생각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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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요즘 손절하는거 당연시 되는 분위기 이상해... 난 20대는 누구나 미성숙하고 잘못된 행동 할 수 있다고 해서 단순히 그것만 보고 손절하는게 신기해 그냥 그 시기엔 그 친구랑 거리 두고 또 보면 괜찮지 않아? 손절 유독 많이해서 주위에 친구 없는 사람들 보면 몇십년뒤에 그 사람 주위엔 아무도 없을거같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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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근데 막 엄청 친한 사이아니면 손절에 ㅇ의미 두지 마 큰 사건없어도 연락 안 하는 사이되는걸...
그리고 네가 쓴 것도 큰 사건도 아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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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말빨이 세서 말문이 막히는게 아니라 대답할 가치를 못 느껴서 할 말이 없어지는 거일수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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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손절 이유는 이해가 감. 근데 그냥저냥 안 넘어가고 따지는 게 문제라기 보다는 꾹꾹 눌러담아놨다가 한번에 터트려서 문제같음. 그냥 그때 가볍게 풀면서 쓰니도 그렇구나. 정도로 넘어갈 수 있는 문제도 있었을 것 같은데 이걸 그때그때 안 푸니까 먼저 쌓여있던 것들이랑 나중에 생긴 문제랑 합쳐져서 그게 엄청 커지고.. 그걸 스트레스로 받아들이고 예민해졌을 것 같음. 당장에 풀 수 있는 문제는 그 자리에서 얘기해서 빠르게 마음+생각 정리하는 게 나을 것 같음

그리고 눈치 엄청 많이 보고, 엄청 맞추려는 편이고 주변 사람 챙겨서 < 이건 별로 아닌 것 같음...
눈치 많이 보고 맞추려는 편이었으면 거기서 분위기에 휩쓸릴 게 아니라 그냥 그대로 따라주든지, 아니면 상대 입장과 내 입장 딱 정리해서 중재안을 제시해서 그렇게 하든지 했어야 했겠지.
그리고 손절에 큰 의의 두지마 뭐 만나는 사람 마다 다 끌어안고 갈 거 아니잖음 ㅎ 그냥 자연스럽게 멀어지냐, 단번에 연락을 끊냐 차이 아닌가 싶긴 한데... 사람을 너무 많이 손절해서 주변에 맘 터놓고 얘기 하고 얘기 들어줄 사람 없는 거 아니면 걍 살아... 지금 이런 상태가 걱정이면 스스로 에민함을 좀 줄이고 역치를 높이든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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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22 맞는 사람 만나면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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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친구 관계가 되게 이분법적인것 같아보여 친한친구 아니면 손절친구 두개로 나눠져있는것 같음

근데 살아가다보면 친했던 사람하고 아무이유 없이 멀어질 수도 있는거고 이런점이 좋아서 친해졌는데 다른점때문에 별로 안친하고싶다는 감정이 들 수도 있음 보통 사람들은 그럴때 그냥 서서히 연락 줄이고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나중에 인연이 되면 다시 친하게 지내는거고 아니면 그냥 아는 사람, 지인정도로만 두는데 쓰니는 자기가 원하는 사람하고 친해지기 위해서 그 사람을 바꾸려고 하는 습성이 있는것 같고 그것때문에 마찰이 일어나고 손절하게되는것 같아 친구관계에 너무 큰 의미를 두지말고 그냥 흘러가게 놔둬 잘 맞으면 그냥 그대로 놀고 잘 안맞는것 같으면 그냥 신경쓰지말고 연락줄이면서 지인관계정도로만 유지하면됨

그리고 지금 쓰니가 되게 나 혼자 피해보고 나한테만 나쁜 인연이 계속된다는 생각에 사로잡힌것 같은데 제3자 보면 누구 혼자 잘못하고 이상한 경우는 많이 없더라 네가 다른 친구의 안좋은점을 참고 지냈던것 처럼 다른 친구도 너의 안좋은점을 참고 지냈을거야 그걸 이해할 수 있으면 친구로 지내면 되고 안될 것 같으면 그냥 아는 지인정도로만 정리하는게 어때? 사람들과 계속 안좋게 손절로 끝나는것도 안좋아보여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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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이유 자체가 하나하나 납득이 안되는건 아닌데 쓰니의 대응 방식이 좀 극단적인 것 같음 그냥 누구랑 안맞다 별로다 싶으면 서서히 멀어지면 그만인데 자꾸 내가 참아준다 마인드로 쌓아두다가 감정폭발하는 스타일같음 그런식으로 관계 끝내서 본인이 속 시원하면 다행인데 몇년째 기억하는거 보면 그것도 아니고... 객관적으로 쓰니가 눈치 많이 보고 맞춰주고 이것도 절대 아님 그런 사람들은 애초에 감정을 격정적으로 드러내지도 않음 그리고 중간중간에 그냥 어사된거 이런걸 손절이라고 생각하는것도 의문임 살다보면 친했던 사람들이랑 안맞거나 사소한 갈등 생겨서 멀어지는건 자연스러운 일이고 그냥 지나가는 일로 여기지 이렇게 구체적으로 기억하면서 아직도 기분 나빠하고 그러진 않음... 인간관계에 너무 감정소모를 많이 하는 것 같은데 좀 가볍게 여기는게 필요해보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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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헤어지는데 정답이 어딨겠어 근데 쓰니는 좀 그게 과한거 같긴 해 자기 맘에 안 들면 대화로 풀 생각이 전혀 없고
심지어 저거 다 몇년 씩이나 된 사건들인데 전부 기억하고 마음에 담아두는 것도 좀 ....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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