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 드라마 보면 그런 클리셰 있잖아 남주나 여주가 힘든 일이 닥쳤을 때 상대방이 서운해하는데도 내가 지금 힘드니까 상대방 마음까지 못 보잖아
그럴 때 막 서로 감정싸움 하다가 상대방 상처주는 말 해버리고 그런 거..
현실에서도 그러잖아 내가 힘드니까 상대방 챙겨줄 여력 없으니 말 예쁘게 안 나가고 더 심술부리고
근데 ㄱ그게 진짜 오히려 사랑일수도 있겠더라 이런 사람이 헤어지면 더 힘들어함 싸우면 더 힘들어함
물론 이성적으로 해결하면 참 좋겠지만 ...
헤어져도 별로 상관이 없는 나 같은 경우는 저렇게 막 감정싸움 하는 것조차 이해를 못하겠거든...? 쓸데없이...
그냥 의견이 다르면 너는 그래라~ 하고 성격 안 맞으면 고쳐보려고 안 하고 그냥 갈라서고 다른 사람 만나는 게 빠르잖아
그러다보니 나는 애인이랑 크게 싸워본 적이 없어 걍 헤어지면 되거든ㅋㅋ...ㅋ......
울 엄마아빠도 소리지르면서 싸우고 그런 적 한 번도 없는데 그냥 서로 사이가 어색함... 애정이라도 있어야 싸우는 것 같애 그런 게 없으니 싸울 일이 없음 니 갈길 가라 마인드
그래서 저렇게 감정적인 사람 너무 싫다가도 나랑은 또 다르니까
나는 안 맞으면 포기해버리는데 나를 끌고가려고 갈등이 있어도 어떻게든 극복해보려고 계속 노력하는 거 같기도 하고...... 정이 많네 싶고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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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아 진짜 헬트 믿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