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첫연애인데
완전 불안형이였던거같음
사실 연애초부터 불안이 있었는데
아직 애인이랑 어색하기도하고 내면의 벽이 덜깨졌다고해야하나?
그래서 티가안났던거같음
근데 작년부터 그게 깨지기 시작하면서 나도 솔직하게
다 말하고 그렇게하다 싸우는 시기가 됨
이상하게 달에 한번씩 PMS 주기마다 싸움ㅋㅋㅋㅋㅋㅋ
그래 싸울때 됐다! 하고 무슨 정해놓고 싸우는사람 처럼
달에한번씩 꼭 그런일이 생겼는데
8월때 정말 크게 싸우고 진짜 헤어질뻔했거든ㅋㅋ
근데 그게 내잘못이 크다라는걸 진짜 크게 깨닫고
그다음부터 안싸워.. 달에 한번씩 하는 싸움패턴은 이제 사라짐..
내가 그냥 온순하고 차분해졌어..ㅋㅋㅋㅋ
작년이 딱 3년차 되는 해였거든? 올해 이제 반년만 지나면 4년차고..
이게 되게 오랫동안 쌓이다가 그제서야 터진건데
참 이걸 통해서 깨달은건
진짜 솔직한 내면을 다 꺼내보고
부딪혀봐야 사람이 깨닫고 성장하는 과정이 있는거같음
3년내내 잔잔바리하게 내가 질투하고 집착하고 그런것들이
정말 전부 다 사라졌어
애인이 회피형이거나 불안형 절대 아님
3년내내 정말 안정적으로 꾸준한 사랑줬고 다정했음..
그래서 진짜 머리 깡~! 맞은거마냥 큰 사건 계기로 확 고쳐졌어
그동안 쌓인 데이터들이 있으니까 애인의 다정함,애정들
오로지 그냥 내 내면의 문제였어
그걸 숨기고 숨기다 결국 드러내고 문제를 직면해보니까
그제서야 성장이 이루어졌던거임
나의 내면을 상대방과 함께 직면할줄 알아야 하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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