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250일 쯤 됐을때 얘가 엄청 많이 아팠는데 같은 학교여서 난 자취, 얜 기숙사였어. 근데 공부를 엄청 열심히 하는 애였고 우리가 공부량 엄청많은 과긴 했는데 자기가 아프기도 하고 사실 컨디션에 좌지우지를 너무 많이 한다고 기숙사에서 공부하고 시험기간엔 우리집에 안 가도 되겠냐는 거야.
250일 쯤 됐을때 얘가 엄청 많이 아팠는데 같은 학교여서 난 자취, 얜 기숙사였어. 근데 공부를 엄청 열심히 하는 애였고 우리가 공부량 엄청많은 과긴 했는데 자기가 아프기도 하고 사실 컨디션에 좌지우지를 너무 많이 한다고 기숙사에서 공부하고 시험기간엔 우리집에 안 가도 되겠냐는 거야.
그래서 공부가 우선인거 알지만 너무 서운한거야.. 우리 집에서 공부 같이 해도 되는 건데 잘 안 하게 된다고 계속 거절하더라… 서운해서 눈물이 났는데 같이 도서관에서 공부하면 못 보는 것도 아니고 컨디션 안 좋아서 혼자 기숙사에 있는 거고 다른 사람이랑 놀려고 내가 이러는 것도 아니지 않냐며 이해를 못하는거 같았어.
그리고 300일 좀 넘었을 때는 3학년 여름 방학이었고 사실 다들 겨울부터 준비하지, 여름엔 안 한단 말이야. 근데 걔가 토익을 굳이굳이 같이 준비하자해서 했어. 근데 나는 학점이 3.5 이러긴 하는데 걔는 4.2 막 이래.. 나도 할 땐 했고 다 생각이 있는데 갑자기 내가 막 엄청 늦잠 자고 또 낮잠을 자고 오긴 했어. 근데 나름 헬스도 다니고 취미 운동도 하고 학기중엔 공부도 열심히 하거든? 그럼 방학 때 굳이 할 거 없잖아.
근데 또 잤어? 이러고 아니꼽게 보는거야. 그러더니 날 한심하게 보는 느낌이더라고…. 아직 취업 시즌과 기간이 아닌데. 연애 초때도 한 번 쟤가 불만 말한게, 자기는 정보나 이런 거 다 알려주고 하는데 나는 하나도 안 알려주려하고 다 자기한테 물어보려고 하는게 좀 그랬댔어.
날 한심하게 보고 이런 거 자체가 애당초 날 별로 안좋아하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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