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싸우는데 항상 엄마가 화가 나면
맞았어 발로 차여보고 화장실에 문따고 와서 때리고
평소엔 재미있게 잘 지내다가
엄마가 화가 나면 저랬어
아빠나 다른이유로 화가 90프로 쌓이고 내가 10프로 화나게하면 나한테 풀었어
하도 맞고 2-3시간 쫓아와서 화내고를 반복하니 어느순간 내가 제정신이 아니여서 욕먹다가 그대로 몇초 쓰러지고
말도 안 나오고 엄마는 그런 나를 보고 울면서 미안하다하고
또 정신차리니까 엿먹인다고 화내다가 울다가 자기가 이렇게 만들어서 미안하다하다가..
손잡고 자기가 나한테 풀었던 것 같다 미안하다하다가..
항상 어릴때마다 날 때리고 혼내고 자고있으면 엉덩이 약 발라주고 잘때 얼굴 어루만져주고
날 사랑했을까? 이 생각이 늘 들었어
오빠한테는 안 그러는데
근데 이러다가 또 나 옷 사주고 싶다고 데려가서 옷 사주고
우리 딸 이쁘다고 말 하고 다니고
엄마는 날 사랑했을까?
어제도 그렇게 날 힘들게하더니 아침에 일어나서 일어났냐고 안아주더라
날 사랑하는건가? 근데 왜 날 이렇게 아프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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