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나랑 입사 동기로 같은 팀 배정된 애가 있음
근데 일을 좀 많이 못했음
아무리 직무경험 없고 신입이고 그러는데도 좀
차원이 다르게 일을 못했나봄
대체 뭔 짓을 해야 프린터기를 망가뜨리는지 모르겠는데
두번이나 망가뜨렸음
다른거도 몇번 지적당한거 봤었는데 이유는 난 정확히 몰라
ㅠ 뒷담까이는거 들은 적 있긴 했는데
일 못하는 차원이 다르다/1을 10번 가르쳐도 0.5도 못한다
였음....... 내가 다 충격이었어 이건
결국 수습 끝나고 다른팀으로 가는거랑
권고사직으로 퇴사 중에서 선택하라고 했는데
다른팀으로 가는걸 선택했음
그러고 그냥 시간 지나서 잊고 살았어
1년 반 정도 된 일임
근데 얘가 다시 우리팀에 올 수도 있단 말을 들음
어쨌든 전공이나 자격증으로 우리팀 지원한건데
전혀 무관한 다른 팀에서 일하는 것도 좀 그렇고
바뀐 팀에사도 일을 너무 못해서 거기서는 좀 사람들한테
대놓고 미움을 받았나봐
앞에선 이름부르는데 뒤에선 모질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대
그 외에도 내가 알지 못하는 괴롭힘이 있었던거같음
승진도 누락되서 아직 사원이라고 했음
우리는 1년 지나면 주임 되는데 업무평가를 좀 많이
최악으로 받은거같았어
암튼 우리팀으로 다시 올 수 있다고 팀장님이
그 사람이 나랑 동기니까 좀 챙겨달라고 하시는데
좀 쎄해 여기서...
팀장님이 좀 한숨 많이 쉬고
이거 관해서 회의를 어제 걍 하루종일 하더라고
그 동기가 카톡오면서 팀 바꿔질거같은데
내가 있어서 좀 안심이 된다고 내일 점심에 잠깐
시간 되냐고 물어보더라고
내가 아 뭐 궁금한거 있으몀 물어보라고 했는데
나한테 고민상담할게있고 하고싶은거랑 궁금한거 다 있다고
하는데 좀 쎄해
나 이거 휘말리면 좀 인생 피곤해질거같은 삘이와서
아직도 잠이 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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