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세상 무덤덤하고 애정표현 서툴고 잘 안하고 속내도 안보이길래 헤어지려다가 또 나 좋아하는게 느껴는져서 계속 만났었다? 사랑한다는 말도 분기에 한번 들을까 말까였어 ㅋㅋㅋㅋㅋ
근데 몇달 전에 뜬금없이 식당 예약한 곳 있다길래 갔더니 룸도 아닌곳에서 반지 주면서 써온 편지를 읽는데 사랑해만 수십번을 하는거야 몇년치를 하루만에 들어서 그런가 결혼생각 별로 없었는데 홀린듯이 반지 받았고 이번 주말에 식 올려 제대로 당한 기분이야 ㅋㅋㅋㅋㅋ 뭐 그래도 앞으로 몇년치 사랑한다 미리 들었으니 속는 셈 치고 살아보려구 ㅋㅋㅋ 실감이 잘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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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교사인데 방학 때마다 '방학이라도 있어서 버틴다~' 이래서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