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고2올라가요
아빠가 전에 바람 피워서 엄마가 엄청 화낸 적이 있어요 무슨 서약? 같은 것도 쓴 거 같고 아무튼 엄청 엄마가 힘들어했던 적이 있었어요 근데 요근래 괜찮아졌는지 같이 외식도하고 놀러다니면서 이제 괜찮아지나 싶었는데 아빠가 좀 멀리서 일하셔서 주말마다 집에 오셔요 그래서 친구들이랑 술 약속을 종종 잡으시는데 그럴 때마다 아빠가 새벽쯤 오거나 엄마한테 연락을 종종 안해요 그리고 아빠가 집오면 맨날 자고 폰 보고 이러고 또 전에 아빠가 바람 폈을 때 할머니가 그럴 수도 있지 카면서 아빠 편을 들어주셔서 엄마가 친정집을 안가셔요 그래서 싸움 할 때마다 니네 집구석은 우리가 만만하냐는 등.. 맨날 술 처먹고 바람 핀게 당당하냐는 등 .. 도저히 끝날 기미가 안 보이는데 어떡할까요.. 지금까지 아직도 싸우고 계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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