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라고하면 다들 B2C 처럼 뭐 보험이나 폰파는건 줄 알던데...
나는 기술영업으로 대기업도 상대하고 중견기업도 상대하는데, 신제품 양산 단계부터 함께 참여해서 Spec-in 도와주고 견적내주고, 단가 안맞으면 우리 회사 본사랑 개발팀에 얘기해서 기술적 네고(단가 낮추면서, 원가절감 하는거) 중재해주는 그런 일을 하고, 한번도 고객사에서 나한테 갑질하거나 실적 압박이 들어온 적 없음. 오히려 고객사에서 잘 해달라고 나한테 잘 대해주고, 고생한다고 비싼 밥도 사줌
영업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신규 거래처가 아니라 기존 고객처 관리해주는게 내 업무임.
근데 뭐 나 직업 얘기하면 여자가 영업 대단하다 이러면서 막 비꼬는거 느껴짐. 회사도 국내에서는 유명하지 않지만 세계적인 대기업이고, 거기에 자부심 가지고 일하는데 뭐 처음들어보는데 다닐만하냐 이러고 회사 비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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