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헌혈을 하러감 주사도 무서워하는데 그때 영화표 받고 친구들이랑 해보자 하는 용기로 들어감ㅋㅋㅋㅋ 근데 거기서 선생님이 무슨 피 한방울 찔러서 뽑더니 막 뭘 문지르시면서
"혈액형이 어떻게 되세요?" 하셔서
"A형이요!" 했는데
"아... A형이에요? A형인줄 아셨구나..." 하시는거임
그때ㅋㅋㅋㅋ 진짜 머릿속으로 막장드라마 다 지나가고 우리가족 전부 A형이라 다른 혈액형 나올수도 없는데 뭐지? 나 입양아였나? 출생의비밀? 뭐야 무서워 하면서 눈동자 굴리고 왜요...? A형인데 아닌가요? 하니까 한마디 하심
"맞아요 A형 맞아요 맞게 잘 알고계셨구나" 이러심ㅋㅋㅋㅋ 거기 헌혈센터 안에 사람들 다 빵터지고 ㅋㅋㅋㅋ 정작 헌혈은 결국 하지도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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