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내 마음에 안 들면 서운해하고 내가 1순위가 아닌 거에 서운하고
나랑 다른 성격이면 이해도 안되고 혼자 꽁해있고 여자 만나는 건 아닌가 걱정하고 나보다 친구들이랑 더 잘 놀면 괜히 서운하고
그랬었는데
이제는 그냥 나랑 다른 거 가지고 화내고 싶지도 않고 애초에 큰 잘못 아니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게 되고
어차피 상대는 내가 아니니 내가 서운해할 필요도 없고 나랑 다르다고 싸울 이유도 없고...
술 마시고 늦게 들어와도 그러려니.. 의심보다는 다른 여자 만났으면 그냥 헤어지면 되고..
말하기도 귀찮고 생각하기도 귀찮고 어차피 인간은 다 단점이 있고 내가 고치려고 해봤자 사람 안 고쳐진다는 걸 아니까
그냥 그렇게 살다가 마음 다 떨어지면 헤어지는 거고 진짜 용납 안되는 짓 했으면 헤어지는 거고...
뭐 그런 거지.. 옛날만큼 연애에 큰 감정 쏟지 않는 듯 ㅋㅋㅋㅋ..... 찐사랑 만나면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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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되면 주변에 괜찮은 이성 없다는거 진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