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남친이랑 5살 차이야 남친이 결혼 얘기 계속 하길래 서로 집안 사정 털어놨거든? 남친이 부모님 회사에서 일하는건 알았는데 어떤 회사인거까지는 몰랐거든 건설사더라고 신혼집도 자기가 사는 아파트로 들어오면 되고 나 일 그만두고 자기 부모님 회사로 들어와도 된다고 그랬어 근데 그런 얘기 듣는데 우리 부모님은 그냥 평범한 공무원이셔서 너무 차이가 나는거야.. 들어보니까 남친 명의로 빌라도 있는 거 같더라고 평소에 검소해서 전혀 몰랐어 남친이 나는 부모님한테 얼마정도 지원 받을 수 있냐고 묻는데 내가 너무 작아져서 대답을 잘 못 했어 그 뒤로 한달동안 계속 생각해봤는데 집안 차이가 너무 나서 내가 살면서 좀 힘들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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