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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의 소속팀인 애틀랜타 구단은 지난 1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하여 "김하성이 한국에 머물던 도중 부상을 당해 오른손 중지 힘줄 파열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김하성은 수술을 받았고, 회복 기간은 4개월에서 5개월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재활만 최소 4개월이 소요되는 부상이기에, 김하성은 오는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국가대표팀 출전이 무산됐다. WBC 3회 연속 1라운드 탈락의 아픔을 겪었던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은 부동의 주전 유격수로 예상됐던 김하성에 이어 3루수 송성문까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시작도 하기전에 상당한 전력공백이 불가피해졌다.
FA 재계약 직후 부상... 커리어에 드리운 그림자
김하성은 메이저리그 2026시즌에도 빨라야 5-6월에나 경기에 나설수 있을 전망이다. 김하성은 새 시즌을 앞두고 무엇보다 애틀랜타와 FA(프리에이전트) 1년 2000만 달러(약 295억원)에 달하는 대형 계약을 맺으며 잔류를 선택했다. 2026시즌에 좋은 성적을 거두고 더 좋은 조건으로 장기계약을 노렸던 김하성은 시즌의 절반을 날리게 되어 선수 가치 하락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애틀란타는 이미 김하성의 공백을 메울 대체선수를 발빠르게 영입했다. 애틀랜타는 김하성의 수술 소식을 전한 지 불과 하루만인 20일 자유계약선수 호르헤 마테오와 1년 100만 달러(약 14억 7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1995년생인 마테오는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으로, 2020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데뷔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활약하며 메이저리그 통산 48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21, 홈런 30개, 121타점, 도루 106개를 기록했다. 주포지션은 유격수이지만, 볼티모어에서 2루수와 중견수 등 내·외야를 모두 넘나드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활약했다.
하지만 지난 2025시즌 부상으로 43경기 출전에 그쳤고 시즌후 볼티모어가 클럽 옵션을 거부하며 FA 신분이 됐다. 빠른 발을 이용한 주루와 수비 능력이 강점이지만, 타격 능력은 떨어져서 김하성의 완전한 대체자로 전망하기에는 무리가 있다.하지만 애틀란타가 언제든 추가 선수영입에 나설수 있기에 김하성이 다시 돌아올 때까지 그의 자리가 보장되었다고 낙관하기는 어렵다. 김하성으로서는 중요한 시기에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향후 커리어에 큰 리스크를 안게 된 셈이다.
문제는 김하성이 부상을 당한 과정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 등 복수의 매체들은 모두 "김하성은 한국에서 비시즌을 보내다가 빙판길에 미끄러졌다"고 부상 사유를 보도하고 있다.
물론 선수도 사람이기에 비시즌에 종종 뜻밖의 부상을 당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최근에 김하성과 비슷하게 부상 소식이 알려진 송성문(타격훈련)이나 김원중(교통사고)의 사례도 있다. 하지만 이들과 김하성의 차이는 야구선수로서 경기나 훈련 중도 아니었고, 타의에 의하여 부상을 당한 것도 아니기에, 온전히 선수 본인에게 모든 귀책사유가 돌아올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이대호의 경고 "야구장 밖에서 다치면 안 된다"
김하성의 소속팀인 애틀랜타 구단은 지난 1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하여 "김하성이 한국에 머물던 도중 부상을 당해 오른손 중지 힘줄 파열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김하성은 수술을 받았고, 회복 기간은 4개월에서 5개월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재활만 최소 4개월이 소요되는 부상이기에, 김하성은 오는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국가대표팀 출전이 무산됐다. WBC 3회 연속 1라운드 탈락의 아픔을 겪었던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은 부동의 주전 유격수로 예상됐던 김하성에 이어 3루수 송성문까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시작도 하기전에 상당한 전력공백이 불가피해졌다.
FA 재계약 직후 부상... 커리어에 드리운 그림자
김하성은 메이저리그 2026시즌에도 빨라야 5-6월에나 경기에 나설수 있을 전망이다. 김하성은 새 시즌을 앞두고 무엇보다 애틀랜타와 FA(프리에이전트) 1년 2000만 달러(약 295억원)에 달하는 대형 계약을 맺으며 잔류를 선택했다. 2026시즌에 좋은 성적을 거두고 더 좋은 조건으로 장기계약을 노렸던 김하성은 시즌의 절반을 날리게 되어 선수 가치 하락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애틀란타는 이미 김하성의 공백을 메울 대체선수를 발빠르게 영입했다. 애틀랜타는 김하성의 수술 소식을 전한 지 불과 하루만인 20일 자유계약선수 호르헤 마테오와 1년 100만 달러(약 14억 7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1995년생인 마테오는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으로, 2020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데뷔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활약하며 메이저리그 통산 48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21, 홈런 30개, 121타점, 도루 106개를 기록했다. 주포지션은 유격수이지만, 볼티모어에서 2루수와 중견수 등 내·외야를 모두 넘나드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활약했다.
하지만 지난 2025시즌 부상으로 43경기 출전에 그쳤고 시즌후 볼티모어가 클럽 옵션을 거부하며 FA 신분이 됐다. 빠른 발을 이용한 주루와 수비 능력이 강점이지만, 타격 능력은 떨어져서 김하성의 완전한 대체자로 전망하기에는 무리가 있다.하지만 애틀란타가 언제든 추가 선수영입에 나설수 있기에 김하성이 다시 돌아올 때까지 그의 자리가 보장되었다고 낙관하기는 어렵다. 김하성으로서는 중요한 시기에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향후 커리어에 큰 리스크를 안게 된 셈이다.
문제는 김하성이 부상을 당한 과정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 등 복수의 매체들은 모두 "김하성은 한국에서 비시즌을 보내다가 빙판길에 미끄러졌다"고 부상 사유를 보도하고 있다.
물론 선수도 사람이기에 비시즌에 종종 뜻밖의 부상을 당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최근에 김하성과 비슷하게 부상 소식이 알려진 송성문(타격훈련)이나 김원중(교통사고)의 사례도 있다. 하지만 이들과 김하성의 차이는 야구선수로서 경기나 훈련 중도 아니었고, 타의에 의하여 부상을 당한 것도 아니기에, 온전히 선수 본인에게 모든 귀책사유가 돌아올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이대호의 경고 "야구장 밖에서 다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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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는 "프로 선수가 가장 하면 안되는 것이 야구장이 아닌 곳에서 다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여름에 에어컨을 세게 틀어서 감기에 걸려 온다면 그건 스스로의 부주의다. 밤에 마트에 가다가 다리를 다쳤다 등 이런 것들은 프로 선수의 자격이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대호는 "나는 아직까지 겨울에 스키장을 단 한 번도 가보지 않았다. 왜냐하면 다치더라도 크게 다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자신의 경험담을 고백했다. 왜 이대호라는 선수가 한국, 일본, 미국의 3대 프로리그를 거치면서 한국야구 역대 최고의 타자중 한명으로 인정받을수 있었는지 그의 철저한 자기관리와 프로의식을 엿볼수 있는 대목이다.
또한 이대호는 "나는 아직까지 겨울에 스키장을 단 한 번도 가보지 않았다. 왜냐하면 다치더라도 크게 다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자신의 경험담을 고백했다. 왜 이대호라는 선수가 한국, 일본, 미국의 3대 프로리그를 거치면서 한국야구 역대 최고의 타자중 한명으로 인정받을수 있었는지 그의 철저한 자기관리와 프로의식을 엿볼수 있는 대목이다.
김하성은 올해 WBC 대표팀과 메이저리그 2026시즌의 활약에 따라 다시 주가 반등을 노릴수 있었다. 그러나 또다시 부상으로 시즌의 절반을 날리게 되면서, 여전히 내구성에 대한 물음표를 떨쳐내지 못하게 됐다.
더구나 이번 부상은 그 사유가 온전히 본인의 책임이기에, 앞으로 김하성과 장기계약을 검토하려는 구단들에게 좋지않은 이미지를 남겨줄 가능성도 크다. 한번의 부주의가 남긴 댓가로 김하성은 너무 큰 타격을 입게 됐다.
더구나 이번 부상은 그 사유가 온전히 본인의 책임이기에, 앞으로 김하성과 장기계약을 검토하려는 구단들에게 좋지않은 이미지를 남겨줄 가능성도 크다. 한번의 부주의가 남긴 댓가로 김하성은 너무 큰 타격을 입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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