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정사가 굉장히 불행해 ㅎㅎ
자기연민은 서른먹으니 더이상안해! 그냥 그랬다구.
그래서 굉장히 방황을 많이했그든!
가출하고 고시원살고 .. 20대는 정말 방황의 10년이었어.
좋은 직업으로 성공해보겠다고 애쓰다가 엄마때문에 발목잡혀 무너지다가 살자시도도 하고 ~ ㅋㅋ 대학등록금 벌겠다고 하루죙일 일만 해보기도했고 ㅎㅎ
현재는 연끊고 고시원살이하는 빚쟁이 30살이야~
대졸이고 먹고살 자격증도 있지만 공황과 대인기피증때문에 그냥 주말 편의점 알바로 최소생계비만 벌어 ㅎㅎ
수급비나 주거급여같은건 그냥 받기싫어서, 그거 받으면 진짜 내가 여기서 멈출거같아서 안받구, 주말에 하루 14시간씩 편알중 ㅎ! 이걸로 생활하고있어 ㅎㅎ
음 .. 그런데 요즘 행복하다? 평일엔 그냥 집안일좀하고 넷플보구 주말엔 알바하면서 손님하구 스몰토크하구~^^ 최대한 웃어드리고 그래~
전에 했던 전문직종 일 보다 훨씬 행복해.
내 꿈은! 돈 좀 모아서 반찬가게하나 차리는거야.
4팩에 만원 이런식으로 팔아서 자취생들이나 취준생분들이 맛나게 풍족하게 먹을수있도록 하는거.
2년전 자살시도 실패한 뒤로는 보너스인생이라 생각해서 꿈은 사회적 시선말고 진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잡은듯해 ㅎㅎ
외롭고 고단하고 빚도있지만, 그래도 나만의 정의감으로, 그걸 자양분으로 삼고 살고있어. :) 그러니.. 너희는 다 나보다 더 훌륭하고 머리좋은 애들이니까!!
죽지말구 우울해하지말아줘 .. 그게 너무 맘아퍼
30대 자살률 보고 그냥 끄적 끄족 써본다!
어후 1,700짜리 맥주가 약발이 쎄구만! ㅋㅋㅋ
(+@ 이뻐야만 하는가? 말라야만 하는가? 돈이많아야만하는가? 명예가 높아지려면 꼭 좋은 직업을 가져야만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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