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죽는다거나 자식이 죽는다거나 다 다른집 얘기일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죽음은 한순간이더라 난 엄마 아빠가 맨날 군대 간 동생한테 연락하고 나한테도 동생한테 연락 좀 해줘라 하는데 어련히 알아서 잘할 거 유난이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 정말 모든 순간이 후회된다 미안하다 내가 왜 그런말을 했을까 싶고 그 어린애한테 왜 못된 말들만 했을까 싶고 이제야 성인이 된 애가 뭘 안다고 내가 그리 잡았을까 너무 나쁜 누나라서 생각이 들때마다 미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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