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현재진행형인데
애인이 찐따같다아니다를 떠나서 사람자체를 굉장히 좋아하고 아끼고 서로 많이 사랑하면서 오래가고싶음
근데 태생찐따(비하 아님)같은 모먼트가 너무 신경쓰여서
정이 떨어질 듯 말 듯 한데
이때 잘 이겨내는 방법 있을까
기억나는것만 쓰자면 사람들 많은곳에서 큰목소리로얘기, 가끔 쿨찐, 갑자기 급발진해서 씹덕노래부름, 기분좋으면 제자리에서 쿵쿵 뛰기.. 정도
내가 해본 방법
1. 코디를 선물해줌 -> 몇번 사줘본 결과 내 취향 코디가 어울리는 체형이 아님 / 사줘봤자 자꾸 먼 요상한 캐릭터 후드티 입고옴.. 되게 좋아하는 옷인거같아 부모님이 사준거래서 더 뭐라 못하겠음
2. 자기관리 이런이런게 있다고 추천해줌 -> 시키면 잘 하는데 육아하는 기분이랄까? ;; 애초에 그렇게 안살아온 사람이라 중간중간 자기관리 안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럴때마다 힘듦
3. 직설적으로 얘기해보기-> 노력은 하는거같은데 태생적인 성격이라 잘 안되나봄 노력하는게 보이니까 뭐라못하겠음
결론은: 이사람을 바꾸는걸 포기하고 내 마인드를 다잡아보자
찐같은 애인 혹은 자기가 안좋아하는성격을 가진 애인이어도 찐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인드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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