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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40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내가 권태기가 좀 심하게 왔어서 얘가 상처 많이 받고 마음이 떠났어. 그래서 헤어지자 했는데 내가 맘 떠나도 좋으니 내가 회복할 기회를 달라고 해서 사귀었는데 확실히 너무 지치더라. 

그래서 내가 참다 참다 폭발해서 헤어지자하고 좀 상처주는 말을 많이 했어. 걔는 진짜 후회 안 하겠냐 하고, 결국은 수긍했지. 

근데 미련하지만 난 아직 좋아했어가지고 일주일만에 다시 연락했고, 끝이 안 났다 생각했는데 걔는 맘이 많이 닫혔대. 
안 그래도 자기가 좀 식어서 내가 상처 받는 거 보자니 너무 힘들고 못할 짓이라 괴로웠는데 조금은 숨통이 트이기도 했대 

근데 내가 얼굴 한 번 보자고 얘기했을 때, 오히려 걔가 우리 동네까지 한 시간 반 넘게 와줬고(미안해서인 거 같아) 내가 보고 싶었다는 말에 얘도 엄청 울더라고 
내가 기회를 한 번만 더 줄 수 없겠냐 했고 얘가 사실 자기가 나에 대한 신뢰가 이미 많이 없어서 마음이 돌아올 거란 확신을 못하겠대. 자기도 맘이 돌아오면 좋겠지만 한 번 신뢰가 깨지니까 자기 맘대로 안 된대. 
그래서 내가 노력해보겠다 했고, 걔는 이대로 사겨봤자 똑같이 반복일거 같으니까 자기가 내 행동 본 뒤로 결정해도 괜찮겠냐고 물어봤어. 
난 무조건 자신 있었고 몇 개월이 걸려도 돌려보겠다고, 그냥 연락 얘가 보고싶을 때만 보고 만나고 싶을 때만 만나도 된다고 했어. 
근데 막상 연락도 잘하고 먼저 내일 뭐하냐고도 물어보고 만나면 막 진한 스킨십까진 아니어도 쟤가 먼저 막 하려고 하고 그러더라고 나중엔…? 처음엔 안 그랬어
그러다가 여행가니 마니 이 얘기도 나왔는데, 친구가 전애인 이상하다고 이 정도면 그냥 ㅅㅍ (섹..) 아니냐고 뭐가 다르냐고 뭐라 하더라고 

내가 그래서 그거에 대해 얘기하고 사귀는게 어떠냐고 하니까 자긴 아직 자신이 없다면서 그런 반응이더라고… 

갖고 노는 느낌은 아니었고 진짜 힘들어보였는데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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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만 보면 쓰니가 잘못해놓고 맘 약해서 지팔자 지가 꼬는 상대방 갖고 노는 느낌인데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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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대체 왜? 진짜 그런 마음 없어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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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걍 이미 쫑난 관계인데 둘다 질질 끌고 있는거지뭐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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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솔직히 그것도 좀 있는건 같네..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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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전에 얼마나 만났는데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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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년 좀 넘게 만났어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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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갖고 노는 건 아니고 감정은 있는데 다시 시작하기 무섭고 부담인거지 변화 포인트를 못 찾은 것도 있고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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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변화 포인트라는게 나에 대한 변화일까?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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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응 맞어 본문만 보면 그냥 붙들어두는 걸로만 보여서 본문에 서술된 문제되었던 상황에 대한 대처가 어떻게 달라질지에 대해 전애인에게 기준을 세워주거나 한 게 없지 않았을까 싶은거지 내가 읽었을 때는ㅇㅇ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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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무슨 말이지? 마지막 문단.
얘가 나한테 기준 세워준게 없냐고?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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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ㄴㄴ 내가 문장 안 끊고 적긴 했네
쓰니가 전애인에게 앞으로는 이 문제 상황에서 이렇게 하겠다는 기준 말해주는거

그러니까 전애인이 상처 받고 신뢰 잃은 포인트를 직접적으로 as하는 게 미흡했지 않았나 싶어 내가 볼 땐. 물론 쓰니가 본문에 언급 안 했지만 실제로는 잘 했을 수도 있고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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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에게
음 사실 딱히 많이 바뀌려고 한 건 없는 것 같아 이미 마음 떠났는데 내가 뭐 잘해줘도 미안하다 했었으니까… 이미 잘해줘도 미안하단 건 끝난 감정 아닐까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상처 하나로 얘가 와다다 무너진거라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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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글쓴이에게
미안하단 말이 감정이 끝났다는 뜻일 수도 있는데 전애인이 진짜 원하는 ‘변화’는 잘해주는 게 아님. 서비스 말하는 거 아님. 내가 말한 건 as쪽임.
권태 올 때 헤어지자 하지 않는 방식, 폭발하지 않는 방식 같은 재발방지야
힘들면 대화로 풀겠다, 감정 쌓이면 폭발 말고 미리 말하겠다처럼 재발 방지 약속을 구체화하는 거임
지금 쓰니 말 들어보면 ‘잘해주긴 했는데’는 있는데 권태나 폭발 같은 패턴을 어떻게 끊을지가 없어서 전애인이 더 불안해할 수 있어 보여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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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에게
아 조언 너무 고마워
근데 그걸 어떻게 보여줘야 할까? 이미 전자라면 저렇게 보여줘도 의미 없는 거지…? 전자라고 얘기는 ㅎㅆ어서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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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글쓴이에게
전자(감정 완전 끝)면 솔직히 뭘 해도 확률 낮긴 한데 그걸 “잘해줘도 미안하다” 하나로 확정하긴 어려움. 만약에 연락 텀이 점점 길어지고 감정 올라오는 순간이 없고 부담스럽고 귀찮아하면 확률 확 올라감
암튼 전애인이 원하는 변화는 데이트 잘해주기(서비스)가 아니라 문제 상황에서 대처가 달라지는 거야
권태 오면 헤어지자부터 꺼내던 거, 감정 쌓이면 폭발하던 거 이 패턴을 끊는 걸로 보여줘야 함
말로는 “앞으로 힘들면 도망치지 말고 바로 말하고, 폭발 말고 대화로 풀겠다”처럼 재발방지 기준을 짧게 정해주고 실제로 불안이나 갈등 생길 때 그 기준 지키는 게 신뢰 회복의 증거임
그래도 한달 정도는 봐야 전자인지 아닌지 판단될 거야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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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에게
흠 일단 조언 고마워
또 너무 잘해주면 부담스럽다 했었는데 아직은 그런 때인가..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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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글쓴이에게
잘해주지 말라는 게 아니라 부담 주는 방식의 잘해주기가 부담일 수 있음. 그러니까 감정 표현 엄청 해주기, 미래 약속, 죄책감 유발 이런 게 부담일 수 있다는 거야. 아니면 혹시 어떤 식으로 잘해줘?
전애인이 원하는 건 선물, 스킨십, 달달함보다 권태나 갈등 때 폭발 안 하고 대화로 푸는 안정감임. 그리고 함부로 나한테 상처 안 주고 나를 안 버린다는 안정감도. 그래서 초반엔 잘해주기보다 문제상황에서 달라진 대응을 보여주는 게 더 중요함. 부담 안 주려면 오히려 조용히 꾸준히랑 재발 방지가 답임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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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에게
오 얘가 그랬어
자기는 지금 솔직히 나한테 마음이 다 식은 거나 다름이 없지만 자기도 식은 자신이 싫대.
뭔가 자기는 여러 사례들도 그렇고 본인도 그렇고 그냥 자기가 식었다는 죄책감이랑 나한테 상처 받고 자기가 문제라는 그런 부담감을 안 느끼는게 우선인데 어렵대 그러니까 너무 막 잘해주지는 말라는데…. 근데 자기가 덜해줘도 옆에 있겠다라는 안정감을 원한다곤 했어
사실 이만한 사람 없구나 이렇게 날 좋아해줄 사람이 없구나 생각을 함으로써 자기가 깨달음을 얻고 돌아가고 싶대

근데 사실 난 이게 그냥 날 잡아두는걸로밖에 안 보여서 좀 지치기도 하고 내가 하는 건 그냥 얘가 우울하다하고 나한테 식었다고 미안해서 울면 열심히 받아주고 예전엔 예약같은거 잘 안 했으면 데이트 장소 예약해두기 이 정도만 하고있어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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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글쓴이에게
쓰니가 애초에 패턴이 그대로니까 전애인도 본문에 언급한 내용대로 쓰니에게 상처 받고 깨진 그 상태 그대로 가는거지 뭐
암튼 쓰니가 먼저 붙잡았지만 내가 볼 땐 쓰니는 재회 의사는 생각보다 크지 않아보인다
서로 놓고 갈길 가는 게 낫겠어 내가 길게 설명해줘도 댓글에는 전애인의 행동 구체 진술만 추가되는 걸 보니 관계 회복이 좀 어려울 거 같어...
그냥 울면 잘 달래주고 서서히 멀어져라 더이상 희망고문은 하지말고 와리가리도 타지 말고. 스킨십은 안 하는 거 추천요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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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4에게
스쳐지나간 생각인데 현재 시점에서 둘이 지금 서로 나쁜 사람 안 되려고 폭탄 돌리기 중이네 이거... 헤어질 시점 말고 지금ㅇㅇ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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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에게
음…. 걔도 그런 거야 결국?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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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글쓴이에게
내 댓글을 면죄부로 쓰지 말아다오... ㅋㅋㅋㅋ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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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너 여자지? 왜케 글 자주 올려..?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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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뭐라는거야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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